[특징주] 삼성전자, 2%대 하락하며 약세 지속…하닉도 4%↓

황철환 2026. 5. 18. 09:1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8일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장보다 2.59% 내린 26만2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4.07% 내린 174만5천원에 매매 중이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5일 투매 양상 속에 각각 8%와 7%씩 폭락한 채 거래를 종료한 데 이어 이날도 약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기술주 중심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되면서 동반 하락한 채 거래를 마친 것이 국내 증시까지 영향을 미친 모양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7% 내렸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1.24%와 1.54% 하락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고(高)유가 장기화가 각종 물가지표 및 미국 국채금리 급등으로 이어지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에 찬물을 끼얹었다.

한편,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이 홀로 5천51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5천420억원과 443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속한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서도 3천68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3천924억원과 159억원 매수 우위다.

hwangc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