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민웅 기자]한화시스템이 가정의 달을 맞아 경북 구미사업장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열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한화시스템은 16일 구미사업장에서 임직원과 가족 약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패밀리 펀 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가족들에게 일터를 공개해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11월 구미 신사업장 준공 이후 열린 첫 임직원 행사다.
행사 당일 구미사업장에는 회전목마, 회전그네, 레일기차 등 놀이시설이 마련됐다. 야외광장 메인 무대에서는 마술쇼, 벌룬쇼, 서커스 공연도 진행됐다. 행사장 곳곳에는 인생네컷 포토존과 푸드존도 운영됐다.
방산 기업 특색을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전투기 종이접기 교실과 레이저 사격 체험 등이 운영돼 가족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임직원들과 그 곁을 든든하게 지켜준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한화시스템 직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