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멀티히트-3출루 맹활약으로 다저스 5연승 견인

김하진 기자 2026. 5. 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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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하는 LA 다저스 김혜성.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올 시즌 8번째 멀티히트를 치는 등의 활약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혜성은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혜성은 지난 7일 휴스턴전에서 5타수 2안타 1홈런을 기록한 이후 9경기만에 올 시즌 8번째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시즌 3출루 경기는 지난달 7일 토론토전 이후 두 번째다.

시즌 타율도 0.261에서 0.274(95타수 26안타)로 상승했다.

김혜성은 1-0으로 앞선 2회초 2사 1·3루에서 상대 선발 그레이슨 로드리게스의 시속 130㎞ 몸쪽 커브를 깔끔한 우전 적시타로 연결해 1타점을 올렸다.

4회초 2사 1·2루에서는 1루수 방면 내야 안타로 두 번째 안타를 치고서 안디 파헤스의 좌전 안타 때 득점했다.

6회초 삼진으로 물러난 김혜성은 9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볼넷으로 나갔다. 이후 카일 터커의 2루타 때 또 한 번 홈을 밟았다.

다저스는 10-1로 크게 이겨 5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29승18패로 내셔널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날 선발 투수 사사키 로키는 7이닝 4안타 8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오타니는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타격감을 자랑했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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