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잇, AI 기반 바이어 발굴 교육 및 현장 시연 진행

데이터 기반 무역 서비스 기업 트레이드잇(Tradeit)이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글로벌 무역데이터로 여는 수출의 문, 바이어 발굴 실전전문교육’에서 자사 Trade Intelligence 서비스를 활용한 바이어 발굴 교육 및 시연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포시청, 경기북서부FTA통상진흥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경기도 내 중소기업 관계자 50명이 참석했다. 앞서 김포시는 유사한 무역데이터 실전 교육을 통해 글로벌 무역데이터를 활용한 비대면 바이어 발굴 역량 강화를 지원한 바 있다.
트레드잇은 교육을 통해 무역데이터 기반 AI를 활용해 해외시장과 잠재 바이어를 발굴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실제 수출입 거래 데이터(B/L)를 기반으로 해외 수입기업을 찾고, AI 분석을 통해 바이어 적합도와 접근 전략을 도출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이번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 기업 관계자들은 자사 제품명, HS CODE, 영문 키워드 등을 활용해 해외 바이어를 검색하고, 실제 수입 이력 기반으로 유망 바이어 후보군을 확인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트레이드잇의 Trade Intelligence 서비스는 B/L Tracking, Data Enrichment, AI Core, Buyer Fit, Sales CRM, Mail Box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바이어 발굴부터 기업 정보 확보, 매칭 가능성 분석, 후속 영업 관리까지 해외영업 전 과정을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지원한다.
회사 측은 기존 해외영업이 전시회, 검색, 네트워크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해당 서비스는 실제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누가 어떤 제품을 수입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AI를 통해 타겟 우선순위와 영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고 설명했다.
트레이드잇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들이 막연하게 해외 바이어를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으로 직접 바이어를 찾고 검증하는 방법을 경험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중기청, 지자체, FTA센터 등 수출지원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 기반 해외영업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레이드잇은 무역데이터와 AI를 결합한 Trade Intelligence 서비스를 통해 수출기업의 바이어 발굴, 해외시장 분석, 담당자 정보 확보, 해외영업 CRM 관리 등을 통합 제공하고 있으며며, 기관·협회·지자체 대상 실전형 해외영업 교육 및 시연을 이어가고 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적 대박인데 왜 안 올라"…삼전닉스에 가려진 '이 종목'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 "이게 '국민 메신저' 맞아?"…카톡에 '별점 1개' 쏟아진 까닭
- "애들 시끄러워요" 학교 운동회 '소음 신고' 늘더니…'깜짝'
- 30년 경력도 속수무책…요즘엔 신입이 임원 가르친다는데 [리멤버 오피스워]
- '재벌가 딸, 조폭 아들' 상황극까지…'AI 연인'에 푹 빠진 1020
- "또 일본 갈 줄 알았는데"…5월 황금연휴 1위 여행지 어디?
- CIS, 첨단 정밀 장비로 日 배터리 업체도 홀렸다
- "한국에 최우선 공급하겠다"…중동 6개국 '깜짝 선언'
- "호텔서 커피 마셨더니…" 조회수 '300만' 대박 영상의 비밀 [현장+]
- "32만전자 간다"…삼성전자, 역대급 잭팟 예고에 주가 '들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