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전망대] 중위권 혼전 가속…관중 400만 돌파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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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함께 중위권 순위 싸움이 한층 뜨거워진다.
승차 4경기 안에 밀집한 4위 SSG 랜더스부터 8위 NC 다이노스까지 5개 팀이 이번 주에도 돌아가며 양보 없는 일전을 벌인다.
결국 벤치의 불펜 체력 관리와 경기 후반 타선의 집중력이 승패를 가를 주요 요인이 됐다.
시즌 211경기를 치른 18일 현재 올해 누적 입장 관중은 388만6천918명으로 400만명에 약 11만3천명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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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함께 중위권 순위 싸움이 한층 뜨거워진다.
승차 4경기 안에 밀집한 4위 SSG 랜더스부터 8위 NC 다이노스까지 5개 팀이 이번 주에도 돌아가며 양보 없는 일전을 벌인다.
먼저 주중 3연전에서는 NC와 공동 6위 두산 베어스가 서울 잠실구장에서 격돌하고 주말에는 두산과 공동 6위 한화가 대전에서, SSG와 5위 KIA 타이거즈가 광주에서 맞붙는다.
중위권 팀은 선두권과도 잇달아 대결한다. KIA는 LG 트윈스와, NC는 kt wiz와 대결을 앞뒀다.
전체 시즌 일정의 29%를 마친 18일 현재 2026 프로야구의 판세는 3강 5중 2약 구도로 재편됐다.
kt, LG, 삼성 라이온즈가 승차 1경기 안에서 3강을 형성했다.
선두권에서도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이라 절대 강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포항에서 벌어지는 kt와 삼성의 주중 3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표 상단은 달라질 수 있다.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가 하위권으로 처졌으나 선두와 격차가 최대 9.5경기에 불과해 언제든 순위표를 뒤바꿀 수 있다.
마운드 문제로 고전하던 한화가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의 무서운 상승세로 중위권의 뇌관으로 부상한 게 좋은 예다.
지난해 비슷한 경기 수를 치른 시점과 비교하면 올해 프로야구는 타고 투저현상이 뚜렷하다.
10개 구단 팀 평균자책점이 4.22에서 4.57로 올랐다.
작년 이맘때엔 4개 팀이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지만, 올해엔 3점대 팀이 없다. 불펜 평균자책점이 4.52에서 4.87로 악화한 영향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10개 구단 마운드가 허용한 볼넷은 1천720개로 작년(1천591개)보다 8% 늘었고, 팀 홈런은 330개에서 367개로 11% 증가했다.

허리진의 붕괴로 경기 후반 타격전이 활발해지면서 경기 시간도 길어졌다. 정규이닝(9이닝) 경기 시간은 3시간 4분으로 작년보다 2분, 연장전을 포함한 평균 경기 시간은 3시간 8분으로 3분 늘었다.
결국 벤치의 불펜 체력 관리와 경기 후반 타선의 집중력이 승패를 가를 주요 요인이 됐다.
관중 400만명 돌파는 초읽기에 들어갔다.
시즌 211경기를 치른 18일 현재 올해 누적 입장 관중은 388만6천918명으로 400만명에 약 11만3천명을 남겼다.
올해 프로야구는 100만명(4월 10일·55경기), 200만명(4월 25일·117경기), 300만명(5월 7일·166경기) 모두 최소 경기 신기록을 세우고 돌파했다.
현 추세라면 지난해 작성된 역대 최소 경기(230경기) 400만 관중 기록도 무난히 새로 쓸 것으로 예상된다.
류현진(한화)은 주말에 한미 프로야구 통산 200승 달성에 재도전한다.
프로야구 주간 일정(19∼24일)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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