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멀티히트+3출루+1타점 맹활약’ 다저스, 에인절스에 대승..5연승 질주

[뉴스엔 안형준 기자]
다저스가 에인절스를 완파했다. 김혜성도 맹활약했다.
LA 다저스는 5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이날 다저스는 10-1 대승을 거뒀고 에인절스 원정 3연전을 스윕하며 5연승을 달렸다.
김혜성은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2득점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멀티히트와 3출루에 성공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274, OPS는 0.698이 됐다.
다저스는 사사키 로키가 선발등판했다. 오타니 쇼헤이(DH)-프레디 프리먼(1B)-앤디 파헤스(CF)-카일 터커(RF)-테오스카 에르난데스(LF)-맥스 먼시(3B)-달튼 러싱(C)-미겔 로하스(SS)-김혜성(2B)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에인절스 선발은 우완 그레이슨 로드리게스. 에인절스는 잭 네토(SS)-마이크 트라웃(CF)-놀란 샤누엘(1B)-호르헤 솔레어(DH)-요안 몬카다(3B)-조 아델(RF)-조시 로우(LF)-로건 오호피(C)-애덤 프레이저(2B)의 라인업으로 맞섰다.
다저스는 2회초 2점을 선취했다. 터커의 안타, 먼시와 러싱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 찬스에서 로하스가 희생플라이를 기록했고 김혜성이 주자 1명을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터뜨렸다.
다저스는 4회초 5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단숨에 승기를 잡았다. 에르난데스의 볼넷, 로하스와 김혜성의 안타로 만든 2사 만루 찬스에서 오타니가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어 프리맨이 볼넷을 골라 다시 만루를 만들었고 파헤스가 2타점 적시타, 터커가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에인절스는 4회말 샤누엘의 안타와 상대 폭투, 몬카다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다저스는 9회초 3점을 추가하며 쐐기를 박았다. 선두타자 김혜성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오타니가 안타로 찬스를 만들었다. 2사 후 터커가 2타점 2루타를 터뜨렸고 에르난데스가 적시타를 기록해 두자릿수 득점을 완성했다.
다저스 선발 사사키는 7이닝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해 빅리그 데뷔 첫 7이닝을 소화하며 커리어 최고투를 펼쳤다. 알렉스 베시아가 8회, 체이스 맥더모트가 9회를 무실점으로 지켰다.
에인절스 선발 로드리게스는 3.2이닝 7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지며 완패했다.(사진=김혜성과 오타니 쇼헤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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