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재정비' 제로베이스원, 새 계약 기간 물으니 [인터뷰M]

김종은 2026. 5. 1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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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5인조로 새출발에 나선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은 최근 서울 강남구 모처의 한 카페에서 iMBC연예와 만나 발매를 앞둔 미니 6집 '어센드-(Ascend-)'과 관련된 이야기를 비롯, 5인조로 재정비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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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5인조로 새출발에 나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은 최근 서울 강남구 모처의 한 카페에서 iMBC연예와 만나 발매를 앞둔 미니 6집 '어센드-(Ascend-)'과 관련된 이야기를 비롯, 5인조로 재정비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진행된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9인 체제 활동의 마침표를 찍었던 제로베이스원이 새 출발에 나선다.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이 떠난 뒤 5인조로 새롭게 팀을 꾸린 것. 한빈은 "이번 앨범을 기획하며 우리에 대해 더 깊게 알아볼 수 있었다"라며 "전환점이라 생각하고 무엇을 유지하고 무엇을 변화시킬지 고민했다. 고민 끝에 젠틀함과 세련됨에 초점을 맞춰 컴백 활동을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태래는 "제로베이스원으로 짧지 않은 시간 활동했으나,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이 많다 생각한다. 어떤 장르던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구성원이 줄어든 데에서 오는 불안감은 없냐 묻자, 건욱은 "다섯 명이 된 만큼 증명해야 할 게 늘었다 생각한다. 또 그런 위치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부담감을 최대한 즐기려 하는 편이다. 막연히 부담을 느끼기보단 좋은 자극이라 생각하며 나아가는 데에만 집중하고 있다. 멤버 모두가 동일한 목표를 갖고 거기에만 치중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한빈은 수가 줄어든 만큼, 멤버 개개인에게 부담될 기대치 역시 높아질 거라 예상하며 "좀 더 좋은 무대를 위해 라이브 연습을 많이 했다. 처음엔 다섯 명이서 무대를 잘 채울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연습 때 잘 소화하는 걸 보고 걱정을 덜었다. 실제로 최근 '케이콘'에서 좋은 반응을 받기도 했는데, 여기서 얻은 자신감을 통해 계속 발전해 나가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제로베이스원은 프로젝트성 그룹이 지닌 특성상 이미 한 번의 이별을 팬들에게 고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재계약을 통해 얼마나 더 그룹 활동이 유지될 수 있냐가 팬들 사이에선 뜨거운 감자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

이에 멤버들에게 "앞으로 팬들이 안심하고 제로베이스원의 컴백 활동을 즐겨도 되냐"라고 질문하자, "아직 뭔가 정확하게 논의된 건 없다. 최대한 열어놓고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하면서도, "멤버들끼리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건 '정말 우리 오랫동안 음악 하자', '우리 오래가자'는 이야기이다. 우리 사이가 인간적으로 틀어지지 않는 이상, 팀 활동은 길게 이어가지 않을까 싶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빈은 "제로베이스원으로 데뷔했을 땐 어떻게 보면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면, 이번엔 우리가 직접 재계약을 선택한 거 아니냐. 우리의 선택인 만큼 책임감도 막중했지만, 제로즈(팬덤명)가 우리의 어떤 모습을 보고 싶어 할까 고민하니 이런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마음이 맞는 멤버들끼리 모인 것도 행운이라 생각하기에 오랫동안 이어가고 싶다"라고 했으며, 건욱 역시 "함께 일을 하며 멤버들과 더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컴백을 준비하며 선택에 대한 확신이 더 커졌던 것 같다"라고 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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