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X 노조원들, 교섭 중지 가처분 신청

2026. 5. 1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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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완제품(DX)부문 직원들이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와 사측의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회의를 앞두고 교섭 중단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업계 등에 따르면 법무법인 노바는 삼성전자 DX부문 조합원 5인으로 구성된 '삼성전자 직원 권리 회복 법률대응연대'를 대리해, 초기업노조를 상대로 한 '2026년 임금·단체교섭 중지' 가처분 신청서를 지난 15일 수원지방법원에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처분 신청은 노사 협상에서 소외됐다는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DX부문 조합원들이 현재 교섭권을 가진 반도체(DS)부문 중심 초기업노조의 의사결정 과정을 문제 삼으며 교섭 중단을 요구하면서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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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원(cha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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