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주, 회사 몰래 은퇴 선언했다.. 소속사 "독단적 결정으로 피해 有, 현재 수습 중" [전문]

이혜미 2026. 5. 1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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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주의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과 관련해 소속사 측이 "사전 협의 없는 일방적 판단"이라며 입장을 내놨다.

17일 매니지먼트 더블유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언론 및 SNS 등을 통해 알려진 장동주의 은퇴 발표는 당사와 어떠한 사전 논의나 협의 없이 배우 본인의 일방적인 판단으로 이뤄진 사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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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장동주의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과 관련해 소속사 측이 "사전 협의 없는 일방적 판단"이라며 입장을 내놨다.

17일 매니지먼트 더블유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언론 및 SNS 등을 통해 알려진 장동주의 은퇴 발표는 당사와 어떠한 사전 논의나 협의 없이 배우 본인의 일방적인 판단으로 이뤄진 사안"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해당 내용에 대해 사전에 전달받지 못했으며 발표 이후 상황을 인지하게 됐다"며 "이는 계약 기간 중인 배우로서의 책임과 신뢰를 저버린 매우 무책임한 행동으로 이로 인해 발생한 혼란과 피해의 책임은 전적으로 배우 본인에게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사는 배우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계자 및 파트너사들과의 상황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본 사안에 대해 엄중한 입장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현재 장동주와의 신뢰 관계가 사실상 회복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향후 전속계약 관계 유지 여부를 포함한 모든 사항을 신중히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이며 입장문을 마쳤다.

앞서 장동주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을 마지막으로 저는 배우 장동주로서의 삶을 내려놓으려 한다. 비록 무대는 떠나지만, 여러분이 보내주신 마음은 평생 잊지 않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며 은퇴를 선언했다.

1997년생인 장동주는 지난 2017년 KBS 2TV '학교 2017'로 데뷔한 이래 '너의 밤이 되어줄게',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카운트', '핸섬가이즈'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나 지난해 10월 "죄송하다"는 짧은 글을 남기고 잠적한 데 이어 40억 대 해킹 피해를 고백해 걱정을 안긴 바 있다.

이하 매니지먼트 더블유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더블유입니다. 먼저 소속 배우 장동주를 아끼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과 대중문화예술계 관계자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최근 언론 및 SNS 등을 통해 알려진 장동주 배우의 은퇴 발표는 당사와 어떠한 사전 논의나 협의 없이 배우 본인의 일방적인 판단으로 이루어진 사안입니다. 당사는 해당 내용에 대해 사전에 전달받지 못했으며, 발표 이후 상황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안은 계약 기간 중인 배우로서의 책임과 신뢰를 저버린 매우 무책임한 행동으로, 이로 인해 발생한 혼란과 피해의 책임은 전적으로 배우 본인에게 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당사는 배우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계자 및 파트너사들과의 상황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본 사안에 대해 엄중한 입장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현재 장동주 배우와의 신뢰 관계가 사실상 회복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향후 전속계약 관계 유지 여부를 포함한 모든 사항을 신중히 검토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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