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보다 낫다'…'PSG와 우승 경쟁' 랑스 핵심 공격 자원, 올 시즌 활약 극찬

김종국 기자 2026. 5. 1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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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네세 소속의 토뱅이 2025년 2월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엠폴리와의 2025-26시즌 세리에A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PSG가 12일 이강인의 발목 부상을 발표했다./PSG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올 시즌 종반까지 파리생제르망(PSG)과 프랑스 리그1 우승 경쟁을 펼친 랑스 선수들이 주목받았다.

PSG는 지난 14일 열린 랑스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원정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둬 프랑스 리그1 5연패와 함께 올 시즌 프랑스 리그1 우승을 확정했다. 랑스는 올 시즌 PSG와 시즌 종반까지 치열한 리그 선두 다툼을 펼쳤지만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열린 맞대결에서 패하며 리그 우승 기회를 놓쳤다.

프랑스 미디어풋 등 현지매체는 17일 '랑스는 올 시즌 오랫동안 리그1 선두 자리를 지켰다. 랑스는 PSG처럼 스타 선수들로 가득차 있지 않기 때문에 더욱 인상적이었다. 랑스 선수 중 PSG 스쿼드에 합류할 수 있는 선수가 있을지 논의된 것이 주목받았다'며 'PSG는 모든 포지션에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PSG 스쿼드에 자리를 확보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어 '랑스의 오른쪽 윙어 토뱅은 이강인보다 낫고 음바예보다도 낫다. 토뱅은 PSG의 다른 선수들보다 PSG 의 로테이션에 적합한 선수'라고 주장하면서도 '토뱅은 다음 시즌에도 랑스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토뱅은 랑스에 잔류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마르세유(프랑스), 티그레스(멕시코) 우디네세(이탈리아) 등 다양한 클럽에서 활약한 토뱅은 올 시즌 랑스에서 주축 공격 자원으로 활약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 A매치 13경기에 출전해 2골을 터뜨린 토뱅은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우승을 함께하기도 했다.

이강인은 최근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설이 꾸준히 주목받는 가운데 PSG는 지난 12일 '브레스트전에서 부상 당한 이강인은 앞으로 며칠 동안 실내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강인은 PSG가 올 시즌 프랑스 리그1 우승을 확정한 랑스 원정 경기에 결장하기도 했다. 이후 프랑스 풋메르카토 등은 16일 '이강인이 벌써 팀에 복귀했다. 브레스트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던 이강인은 랑스전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다행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강인은 팀 훈련에 복귀하며 선수단에 다시 합류했다. 파리FC와의 경기를 앞둔 PSG에게 희소식'이라고 전했다.

PSG는 18일 파리FC를 상대로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34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 PSG는 오는 31일 아스날을 상대로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르는 가운데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PSG의 이강인(왼쪽)과 베랄두(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앙제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원정 경기에서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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