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홍진경, 전남편과 친구로 지내..“시母와 안부 전화하다 오열” (‘소라와 진경’)[핫피플]

박하영 2026. 5. 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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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소라와 진경' 홍진경이 이혼 후에도 전남편과 만난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전 남편에 대해 "진짜 좋은 사람이야. 지금은 완전 좋은 친구. 인간 대 인간으로서 되게 좋은 친구"라고 밝혔다.

특히 홍진경은 "근데 작년 추석에 집에 혼자 있는데 현타가 왔다. '진짜 끝났구나' 시어머님께 전화해서 안부 전화 했는데 눈물이 너무 나더라. 처음으로 오열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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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소라와 진경’ 홍진경이 이혼 후에도 전남편과 만난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소라와 진경’에서는 이소라와 홍진경이 마침내 오디션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리를 찾은 홍진경은 “파리에서 데이트 해본 적 없냐. 난 그때 만났던 남자랑 여기서 일할 때 왔었다. 같이 지내다가 둘이 기차역에 가서 아무 기차나 잡아탔다. 내리고 싶은데 내렸던 생각이 난다”라고 과거 추억을 회상했다.

그때 이소라는 “너가 남편하고 결혼했을 때”라며 말하던 중 황급히 입을 다물었다. 괜찮다는 말에 그는 “엄청난 사람이랑 결혼했다고 남편이 너무 잘생기고”라고 조심스레 언급했다.

홍진경은 전 남편에 대해 “진짜 좋은 사람이야. 지금은 완전 좋은 친구. 인간 대 인간으로서 되게 좋은 친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헤어지고 나서도 우리가 자주 갔던 단골 냉면집이었다. 거기 라엘이 데리고 셋이 가서 밥 먹는다. 우리는 아무렇지 않은데 일하는 분들이 되게 당황해한다. ‘어 세 분이 같이 오셨네요?’한다”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특히 홍진경은 “근데 작년 추석에 집에 혼자 있는데 현타가 왔다. ‘진짜 끝났구나’ 시어머님께 전화해서 안부 전화 했는데 눈물이 너무 나더라. 처음으로 오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때 어머님이 나를 위로하시더라. 괜찮다고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일이 있을 수 있고 ‘너 잘 살 거야, 너는 라엘이 엄마니까 네가 더 힘을 내고 강해져야 한다’고 오히려 나를 위로해주시고 다독여주셨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소라와 진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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