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전 3연패 몰며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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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의 FC서울이 2026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에서 대전 하나시티즌을 3연패에 빠뜨리며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서울은 1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6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이승모(사진)의 결승골에 힘입어 대전을 2-1로 제압했다.
안데르손이 시즌 마수걸이골을 터뜨리면서 서울은 클리말라(5골), 후이즈(3골), 로스, 바베츠(이상 2골), 야잔(1골) 등 팀 내 외국인 6명이 모두 골 맛을 보는 겹경사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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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울산과 승점 6점차 벌려
프로축구 K리그1의 FC서울이 2026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에서 대전 하나시티즌을 3연패에 빠뜨리며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서울은 전반 24분 안데르손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안데르손이 시즌 마수걸이골을 터뜨리면서 서울은 클리말라(5골), 후이즈(3골), 로스, 바베츠(이상 2골), 야잔(1골) 등 팀 내 외국인 6명이 모두 골 맛을 보는 겹경사를 누렸다.
직전 세 경기 연속 무득점의 빈공에 허덕이던 대전은 후반 25분 정재희의 동점골로 ‘무득점 터널’에서 탈출했다. 그러나 서울이 후반 43분 정승원의 날카로운 코너킥을 받은 이승모가 감각적인 헤더로 골망을 가르면서 승리를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인천 홈에서 리그 최하위 광주FC(1승4무10패)를 4-0으로 대파하고 중위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승점 21(6승3무6패)을 쌓은 인천은 강원FC(5승6무3패)와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21-17)에서 앞서 5위로 도약했다. 반면 13라운드에서 8연패 사슬을 끊어냈던 광주는 직전 서울전 패배에 이어 이날도 무릎을 꿇으며 다시 연패 수렁에 빠졌다.
남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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