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프랑스 문화예술훈장 최고등급 ‘코망되르’ 수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감독 박찬욱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 분야 최고 등급 훈장을 받았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 장관은 17일(현지시간) 열린 제79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박 감독에게 문화예술공로훈장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Commander) 훈장을 수여했다.
박 감독은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장도 맡았다.
한국인이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아시아인으로는 2006년 왕자웨이(왕가위) 감독 이후 두 번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감독 박찬욱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 분야 최고 등급 훈장을 받았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 장관은 17일(현지시간) 열린 제79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박 감독에게 문화예술공로훈장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Commander) 훈장을 수여했다.
문화예술공로훈장은 예술.문학 분야에서 뛰어난 창작 활동을 펼치거나 프랑스 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진다.
훈장은 슈발리에, 오피시에, 코망되르 세 등급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코망되르가 최고 등급이다.
한국인 가운데 코망되르 훈장을 받은 사례는 이번이 네 번째다. 앞서 2002년 김정옥 당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 2011년 지휘자 정명훈, 2025년 소프라노 조수미가 받았다.
박 감독은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장도 맡았다. 한국인이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아시아인으로는 2006년 왕자웨이(왕가위) 감독 이후 두 번째다.
한편 박 감독은 영화 ‘달은... 해가 꾸는 꿈’(1992)으로 데뷔했다. 이후 ‘공동경비구역 JSA’(2000), ‘올드보이’(2003), ‘친절한 금자씨’(2005), ‘아가씨’(2016), ‘헤어질 결심’(2022), ‘어쩔수가없다’(2025)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서다희 기자 happiness@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또 1224회 1등 12명에 24억1천458만원씩...명당은 어디
- ‘배우 김영옥 남편’ 김영길 전 아나운서 별세…향년 88세
- 북한산 실종 50대 여성, 신고 28일 만에 숨진 채 발견
- 배우 강성연, 의사와 재혼…"좋은 분과 새로운 가정 꾸려"
- 아이유, ‘21세기 대군부인’ 역사 왜곡 논란에…“미흡함은 다 제 잘못”
- 민주 박찬대 48.6%·국힘 유정복 38.5%…인천시장 선거 여론조사
- 경기·인천 광역·기초의원 입후보자 [선택! 2026]
- 경기·인천 지방선거 입후보자 [선택! 2026]
- 영종도 호텔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중
- 삼성전자 노조 “긴급조정권 압박 굴하지 않겠다…회사 태도 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