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장애학생체전 ‘금빛 질주’…역대 최다 77개 메달 쾌거
이종욱 기자 2026. 5. 17. 20:40
금 38·은 24·동 15 획득…11개 종목서 고른 활약
3관왕 7명·2관왕 4명 배출하며 경북 체육 미래 밝혔다
▲ 경북장애인학생선수단이 제20회 전국장애인학생체전에서 역대 최다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제공 경북장애인체육회
3관왕 7명·2관왕 4명 배출하며 경북 체육 미래 밝혔다

경북장애인학생선수단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매달을 수확했다.
경북장애인학생선수단은 이번 대회 11개 종목 162명(선수 98·임원 등 64)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 38·은 24·동 15 등 모두 77개의 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역도 김지우(-70kg)·노지훈(-60kg)·윤나연(-80kg) 등 7명의 3관왕과 수영 윤서진(자유형 50m·100m )·조정 백현민(남자·혼성 1천m 단체전) 등 4명의 2관왕이 탄생하는 등 역대 어느 대회 보다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
단체종목에서도 배구 은메달과 농구 중등부 동메달을 따냈다.
이성호 경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대회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선수들의 열정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밑거름이 되었다"며 "앞으로 장애학생 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꿈나무 선수 육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