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데커스 페널티킥, 세라핌이 양보했다" 김해전 승리에 만족한 최성용 감독, "세징야 80-80 축하해"

김태석 기자 2026. 5. 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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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용 대구 FC 감독이 김해 FC전에서 승리한 후 선수들의 경기 태도를 바꿔 후반 승부에 임해 승리를 따냈다고 승부를 돌아봤다.

최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은 전술적인 문제보다는 태도적인 문제가 있었다. 전반전 이후에는 구조적인 부분보다 정신적인 부분에 대해 선수들에게 이야기했다"라고 승부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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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해-김태석 기자

최성용 대구 FC 감독이 김해 FC전에서 승리한 후 선수들의 경기 태도를 바꿔 후반 승부에 임해 승리를 따냈다고 승부를 돌아봤다.

최 감독이 지휘하는 대구는 17일 오후 4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벌어졌던 하나은행 K리그2 2026 12라운드 김해 원정 경기에서 4-1로 대승했다. 대구는 전반 24분 데커스, 후반 35분 박기현, 후반 38분 에드가, 후반 44분 세라핌의 연속골에 힘입어 후반 7분 마이사 폴의 한 점에 그친 김해를 물리치고 승점 3점을 쌓았다.

최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은 전술적인 문제보다는 태도적인 문제가 있었다. 전반전 이후에는 구조적인 부분보다 정신적인 부분에 대해 선수들에게 이야기했다"라고 승부를 돌아봤다.

이어 "후반전에 어떤 변화를 주기 위해 구조를 바꿀 것이라고 미리 얘기했다. 1-0으로 끝날 경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다득점을 하려고 했던 경기였는데 원하는 결과였다. 세징야의 80-80 클럽 가입도 축하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무실점이 깨진 건 아쉬워했다. 최 감독은 "오늘은 결과만 좋았다고 생각한다"라며 "김해에 내준 실점 장면 이전에도 실수가 있었다. 그런 부분은 수정해야 하고 선수들도 더 집중해야 한다. 무실점을 목표로 해야 팀이 더 강해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페널티킥 상황에서 데커스가 키커로 나선 배경도 설명했다. 최 감독은 "데커스는 어린 선수고 축구 문화나 형태도 다르다. 하지만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세징야와 세라핌의 컨디션 문제를 고민하던 상황에서 세징야와 소통을 했고, 데커스에게 선발을 맡기게 됐다. 페널티 키커는 세라핌이 양보한 것 같다. 벤치에서 얘기는 했는데, 결국 선수들의 판단을 존중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감독은 안산 그리너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상대의 좋은 피지컬에 대해 어떤 전략을 취할 것인지를 묻자, "신장 차이는 어쩔 수 없지만, 크로스 상황 대비와 세컨드볼 싸움에서 이기는 부분들을 계속 만들어가고 있다. 공격수들과 미드필더들이 수비를 도와주는 방법도 계속 고민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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