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정당 지지도…민주 48.2%, 국힘 28.1%

김경희 기자 2026. 5. 1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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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평가 긍정 65.2%·부정 30.8%
여당지지 53.7% vs 정권견제 35.2%
유권자 “투표하겠다” 94.2% 기록
하남시민의 절반 이상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정 지원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65.2%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고 48.2%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하남시민 지지 정당… 민주당 48.2% vs 국민의힘 28.1%
6·3 지방선거 하남시민 정당 지지도. 그래픽 유동수 화백


17일 경기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5월10~11일 2일간 경기도 하남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48.2%, 국민의힘 28.1%로 집계됐다. 조국혁신당 2.8%, 진보당 1.7%, 개혁신당 4.1%, 그 외 정당 1.5%, 지지 정당 없음 11.4%, 모름 2.2%다.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 50대, 60대에서 민주당이 각각 42.1%, 57.3%, 61.1%, 46.2%의 지지를 얻어 국민의힘(33.0%, 18.8%, 19.9%, 34.6%)보다 우세했다. 18~29세와 70세 이상에서는 민주당이 32.1%, 43.0%를 기록했으며 국민의힘은 26.8%, 42.3%로 오차범위 내에 있다.

■ 이재명 대통령 국정 평가… 긍정 65.2%, 부정 30.8%

6·3 지방선거 하남시민 대통령 국정 평가. 그래픽 유동수 화백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묻는 질문에 하남시민의 65.2%는 잘하고 있다(긍정합)고 답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부정합)은 30.8%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매우 잘하고 있음’ 48.3%, ‘잘하고 있는 편’ 16.9%, ‘잘못하는 편’ 9.0%, ‘매우 잘못하는 편’ 21.9%, ‘모름’ 4.0%다.

연령대별로 보면 전 연령에서 긍정합이 부정합보다 높았다. 긍정합은 18~29세 56.6%, 30대 58.0%, 40대 72.7%, 50대 74.6%, 60대 58.6%, 70세 이상 66.7%였으며 부정합은 각각 35.0%, 39.0%, 24.6%, 22.6%, 37.7%, 28.7%로 나타났다.

■ 지방선거 與 힘 실어줘야 53.7% vs 野 힘 실어줘야 35.2%

6·3 지방선거 하남시민 지방선거 투표의향. 그래픽 유동수 화백


하남시민의 53.7%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국정 지원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응답했다.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35.2%, 모름 11.1%다.

연령별로 보면 30대(54.0%)와 40대(59.3%), 50대(67.9%), 60대(52.9%)에서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34.6%, 23.4%, 26.6%, 44.0%)보다 많았다. 18~29세에서는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가 43.8%로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32.9%)보다 높게 나타났다. 70세 이상에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47.0%,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48.6%다.

한편 지방선거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 ‘투표할 것’(투표합)이라는 응답이 94.2%를 기록했고 ‘투표할 생각 없음’(비투표합)은 5.1%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반드시 투표할 것’ 85.8%, ‘가급적 투표할 것’ 8.4%,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4.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1.0%, ‘모름’ 0.7%다.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26년 5월10~11일 2일간 경기도 하남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5명(총 통화 시도 5천864명·응답률 8.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가중치 부여 방식: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김경희 기자 gaeng2da@kyeonggi.com
오민주 기자 democracy55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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