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한미통산 ‘200승’ 다음으로…불펜 난조로 승리 날려

남지은 기자 2026. 5. 17. 1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한·미 통산 200승은 다음을 기약했다.

류현진이 17일 수원 케이티(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케이비오(KBO)리그 케이티 위즈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공 70개를 던지고 5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2실점 했다.

엘지의 선발 투수 임찬규는 6이닝 6피안타(2피홈런) 1사사구 3탈삼진 3실점 하며 시즌 2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와 함께 3승째를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 17일 KT에 7-8 패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17일 수원 케이티(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케이티 위즈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한·미 통산 200승은 다음을 기약했다.

류현진이 17일 수원 케이티(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케이비오(KBO)리그 케이티 위즈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공 70개를 던지고 5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2실점 했다.

류현진은 팀이 4-2로 앞선 6회 시작 전 승리 투수 요건을 맞추고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7회에 불펜이 흔들리며 케이티에 6-6 동점을 허용하면서 통산 200승 달성이 무산됐다. 한화는 8~9회 다시 점수를 내주며 7-8로 패했다.

케이티는 3연패에서 탈출하고 1위에 올라섰다. 9회말 7-7 동점 상황에서 대타로 나온 이정훈이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이날의 주인공이 됐다.

류현진은 국내리그 121승, 미국 메이저리그(MLB) 78승 등 통산 199승을 기록 중이다. 한국 투수가 프로통산 200승을 거둔 것은 송진우(전 한화)가 유일하다.

엘지(LG) 트윈스는 이날 인천에서 에스에스지(SSG) 랜더스를 6-4로 꺾고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3연전 중 최소 2승·2승1패)로 마무리했다.

엘지의 선발 투수 임찬규는 6이닝 6피안타(2피홈런) 1사사구 3탈삼진 3실점 하며 시즌 2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와 함께 3승째를 올렸다. 타선에서는 오스틴 딘이 연타석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3타수 2안타(2홈런) 4타점 2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에스에스지 선발 김건우는 5이닝 4피안타(2피홈런) 5실점으로 시즌 첫 패(5승)를 당했다.

두산 베어스는 서울 잠실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8-4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렸다. 선발 최승용이 6이닝 7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에서 기아(KIA) 타이거즈에 7-16으로 완패하며 3위로 내려앉았다. 선발 최원태는 5이닝도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