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피카에 52억 지불".. 레알, 무리뉴 감독 선임 발표 임박 "협상 완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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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63) 벤피카(포르투갈)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가 굳어졌다.
스페인 '디아리오 AS'는 17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 무리뉴 감독 간의 계약 조항 협상이 완전히 마무리됐다"면서 "무리뉴 감독을 떠나보내는 벤피카 역시 그의 대체 사령탑으로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 선임을 완료했다"라고 주장했다.
무리뉴 감독은 벤피카와 계약이 남은 상태지만 레알의 긴급 호출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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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7/poctan/20260517180354938elho.jpg)
[OSEN=강필주 기자] '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63) 벤피카(포르투갈)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가 굳어졌다.
스페인 '디아리오 AS'는 17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 무리뉴 감독 간의 계약 조항 협상이 완전히 마무리됐다"면서 "무리뉴 감독을 떠나보내는 벤피카 역시 그의 대체 사령탑으로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 선임을 완료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매체는 "마무리 절차는 무리뉴 감독과 플로렌티노 페레스(79) 레알 회장이 다음 주 중 직접 만나 공식적으로 합의를 마친 뒤 계약서에 최종 서명하는 것뿐"이라고 강조했다.
기사에 따르면 레알은 무리뉴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벤피카 구단에 바이아웃 금액으로 300만 유로(약 52억 원)를 지불할 예정이다. 무리뉴 감독은 벤피카와 계약이 남은 상태지만 레알의 긴급 호출에 응했다.
앞서 스페인 매체들은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와 3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이번 여름 알바로 아르벨로아(43) 감독의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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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구단 수뇌부가 무리뉴 감독을 다시 부른 이유는 이기심과 특권 의식이 극에 달한 레알 라커룸을 장악하고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려 놓기 위해서다.
무리뉴 감독은 앞서 벤피카와 에스토릴의 경기가 끝난 직후 현지 취재진으로부터 거취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철저히 침묵을 지키며 말을 아낀 바 있다.
매체는 "무리뉴 감독의 이번 레알 복귀는 감독 커리어가 될 것으로 보이며 사실상 라스트 댄스이자 황혼기 최대 도전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7/poctan/20260517180357556qvzu.jpg)
한편 무리뉴 감독이 이끈 벤피카는 에스토릴을 3-1로 이기면서 리그 34경기에서 23승 11무(승점 80)를 기록, 무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포르투(승점 88), 스포르팅 CP(승점 82)에 밀려 3위에 만족해야 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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