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은 역시 다르다! 유창호, KEL FC모바일 ‘2연패’ 시동 [SS현장]

강윤식 2026. 5. 17.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 FC모바일 '디펜딩 챔피언' 유창호(38·전남 e스포츠)가 2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본선 첫 일정부터 챔피언다운 경기력을 뽐냈다.

유창호가 17일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e스포츠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26 KEL FC모바일 본선 2일차 D조 경기에서 FN세종 이원상을 세트스코어 2-0으로 제압했다.

유창호는 지난 2025 KEL FC모바일 초대 챔피언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EL FC모바일 본선 2일차 마무리
전남 유창호, KEL FC모바일 D조 1위
‘2연패’ 시동
전남드래곤즈 e스포츠 유창호가 10일 부산 서면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5 KEL FC모바일 결승전 승리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 한국e스포츠협회


[스포츠서울 | 진주=강윤식 기자]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 FC모바일 ‘디펜딩 챔피언’ 유창호(38·전남 e스포츠)가 2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본선 첫 일정부터 챔피언다운 경기력을 뽐냈다.

유창호가 17일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e스포츠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26 KEL FC모바일 본선 2일차 D조 경기에서 FN세종 이원상을 세트스코어 2-0으로 제압했다.

유창호는 지난 2025 KEL FC모바일 초대 챔피언이다. 올해도 전남 소속으로 출전해 2연패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일단 첫 단추를 잘 끼웠다.

1세트 시작과 함께 유창호가 점수를 냈다. 앙리를 활용해 절묘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무너트렸고, 이어진 깔끔한 마무리로 첫 골을 뽑았다. 기세를 몰아 측면에서 다시 한번 활로를 찾았다. 앙리로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2-0이다.

16일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e스포츠상설경기장에서 KEL FC모바일 본석 1일차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진주 | 강윤식 기자 skywalker@sportsseoul.com


전반 종료 직전 추가 골을 넣으며 3-0까지 달아났다. 후반전에도 이원상의 수비를 폭격했다. 2골을 더 집어넣으면서 5-0을 만들었다. 기분 좋은 대승으로 1세트를 챙겼다.

2세트 역시 주도권을 놓지 않은 채 경기를 풀었다. 다만 1세트처럼 골이 시원하게 터지지는 않았다. 0-0의 스코어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전 들어 마침내 이원상 수비에 균열을 냈다. 유상철로 선취 골을 적었다. 이후 동점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다시 앞서가는 골을 만들며 이원상의 의지를 꺾었다.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2세트를 2-1로 따내면서, 세트스코어 2-0을 완성했다.

마지막 경기 승리로 유창호는 본선 2일차서 4전전승을 쐈다. D조 1위 등극이다. skywalker@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