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우승 영웅의 몰락… 776분 뛰고 결심 굳혔다→출전 시간 불만 느낀 키에사, 리버풀과 사실상 결별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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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리코 키에사가 올여름 리버풀을 떠날 전망이다.
이런 상황 속 페데리코 키에사는 점점 아르네 슬롯 감독의 구상에서 멀어지고 있으며, 올여름 결국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어 그는 "키에사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고 있고, 팀 내에서 더 중심적인 역할을 원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이탈리아 복귀가 좋은 선택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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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페데리코 키에사가 올여름 리버풀을 떠날 전망이다.
키에사는 1997년생 이탈리아 출신 공격수로,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드리블을 앞세운 전형적인 크랙 유형의 선수다. 양발 활용이 자유롭고 좌우 측면은 물론 상황에 따라 스트라이커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췄다.
피오렌티나 유스 출신으로 프로 데뷔 후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유로 2020 우승 멤버로도 이름을 올렸다. 다만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 이후 경기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이로 인해 키에사는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6경기에 출전했지만 실제 출전 시간은 776분에 그쳤다. 그 과정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출전 경기 수 자체는 적지 않았지만 대부분 교체 출전이었고, 꾸준한 주전 역할을 받지는 못했다.
이런 상황 속 페데리코 키에사는 점점 아르네 슬롯 감독의 구상에서 멀어지고 있으며, 올여름 결국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기자 마테오 모레토의 발언을 전했다.
모레토는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어젯밤 전한 이야기인데, 내가 기억하기로는 키에사가 이번 여름 리버풀을 떠날 것이라고 했다. 사실상 결정은 내려진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키에사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고 있고, 팀 내에서 더 중심적인 역할을 원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이탈리아 복귀가 좋은 선택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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