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단 있는 선수" 원주 YKK U11 이끄는 김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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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YKK U11 김태익이 작은 체구에도 에너지를 뿜어냈다.
원주 YKK 농구교실(원구연 원장)은 지난 16일 강남구민체육관에서 열린 2026 강남구협회장배 농구대회 유소년부 i2 U11 종별에서 2승 2패를 기록, 조 2위로 대회를 마쳤다.
2승 2패 선전 속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건 작은 체구에도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낸 김태익이었다.
원주 YKK U11의 에너자이저, 작지만 단단한 김태인은 강남구청장배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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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YKK 농구교실(원구연 원장)은 지난 16일 강남구민체육관에서 열린 2026 강남구협회장배 농구대회 유소년부 i2 U11 종별에서 2승 2패를 기록, 조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원주 YKK는 첫 경기에서 YNC를 17-8로 꺾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어 성북 삼성에도 19-10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지만 동탄 SK에 14-21, 스티즈 강남에 6-15로 패하며 최종 2승 2패를 기록했다.
2승 2패 선전 속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건 작은 체구에도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낸 김태익이었다. 김태익은 YNC와의 예선 1경기에서 인상적인 장면을 여러 차례 만들었다. 교체 출전한 그는 빠른 돌파와 볼을 향한 집념, 적극적인 림어택으로 YKK의 공격을 이끌었다.
과제도 분명했다. 상대와의 몸싸움이나 수비 전환 과정, 강한 압박에서 미스가 종종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태익은 위축되기는 커녕 더욱 과감한 플레이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원구연 원장도 김태익의 자신감에 박수를 보냈다. 원 원장은 “태익이는 작지만 강단이 있는 선수다. 오늘 가장 좋았던 점은 배운 대로 시도했다는 부분이다. 아직 민첩성이나 수비에서 보완할 점은 있지만 경기에 임하는 태도와 이해도가 좋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키가 작은 것을 핸디캡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앞선에서 가질 수 있는 장점도 분명하다. 자신의 강점을 찾고 상대 약점을 공략하는 법을 배워간다면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주 YKK U11의 에너자이저, 작지만 단단한 김태인은 강남구청장배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하고 있었다.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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