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3기 홍주, 2차 항암 후 생긴 열꽃에 고통 “미쳐버려, 극심한 스트레스”(소년장사)

강민경 2026. 5. 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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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장사_백승일 채널 캡처
소년장사_백승일 채널 캡처
소년장사_백승일 채널 캡처
소년장사_백승일 채널 캡처
소년장사_백승일 채널 캡처
소년장사_백승일 채널 캡처
소년장사_백승일 채널 캡처

[뉴스엔 강민경 기자]

가수 홍주가 건강 관리를 잘했으나 난소암 3기 투병 원인에 대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꼽았다.

5월 15이 채널 '소년장사_백승일'에는 '항암과의 전쟁_승일홍주'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2차 항암 치료 후 백승일, 홍주 부부의 달라진 일상 모습이 담겼다.

최근 홍주는 난소암 3기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홍주는 "미쳐 버리겠어. 너무 간지러워. 막 긁고 싶어"라고 털어놨다. 백승일은 "긁으면 안 돼. 긁으니까 더 올라오잖아. 긁으면 덧나버린다고"라고 말했다. 홍주의 머리가 간지러운 것은 2차 항암 치료 후 생긴 열꽃 때문이었다.

홍주는 "(2차 항암 치료) 이번에 열이 너무 많이 났어. 너무 죽다 살아났어"라고 고백했다. 백승일은 "그만큼 센 거야. 약 자체가 이게"라면서 걱정했다. 또한 홍주는 팔, 다리 저림을 토로했다. 그는 "계속 가지. 항암 치료하고 나서도 1년 넘게 간다고 그러던데"라고 했다.

백승일은 "참 사람이 바뀌네. 바뀌어"라고 말했다. 백승일의 하루 일과는 딸 등교 시키기, 홍주의 아침밥과 점심밥 챙겨주기, 산책 등이 있다. 백승일은 "엄마들 하루 일과를 내가 지금 하고 있거든. 집안일이라는 게 해도 해도 끝이 없고 티가 안 난다. 아내도 이 말을 했었다. 이걸 누가 좀, 대한민국 남자들이 알아야 하는데 난 몰랐었다. 해보니까 알겠다"고 고백했다.

이후 백승일은 홍주를 위해 장어를 준비했다. 홍주는 "항암하면 입맛이 정말 쓰거든. 기본적으로 먹는 걸 참 좋아하는 사람이야. 그러니까 먹는 것 같아. 정말 감사해. 타고난 입맛을 주셔가지고 그래서 잘 먹어"라며 웃었다. 백승일은 "살이 더 쪄 지금"이라고 짚었다.

홍주는 "주변에서 진짜 잘 먹어야지 견딘대. 내가 겁이 많으니까 진짜 수시로 먹어버려. 살이고 뭐고 이제 일단은 6차 받을 때까지는 무조건 먹어야 되겠다"고 전했다. 백승일은 "(홍주가) 건강 관리 잘했거든? 그런데 이렇게 와버리네"라고 했다. 이를 들은 홍주는 "극심한 스트레스.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라고 밝혔다.

한편 홍주는 백승일과 2012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뉴스엔 강민경 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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