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첫 방남…수원FC와 4강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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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자축구 클럽팀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사상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북한 여자 국가대표팀 기준으로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만, 클럽팀으로는 역사상 처음이다.
북한 여자축구 클럽팀의 방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 축구팀 전체로는 2018년 아리스포츠컵 유소년팀 참가 이후 8년 만이며 여자팀으로 한정하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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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여자축구단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대한축구협회가 통보한 총 39명 규모다. 통일부는 지난 14일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참가를 위한 방남을 승인했다.
북한 여자축구 클럽팀의 방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 축구팀 전체로는 2018년 아리스포츠컵 유소년팀 참가 이후 8년 만이며 여자팀으로 한정하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다. 북한 성인 여자 스포츠 구단이 한국을 찾은 것도 이번이 최초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베이징에서 경유지 캠프 훈련을 소화한 뒤 이날 입국했다. 18일까지는 비공개 훈련을 진행하며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공식 훈련과 기자회견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공식 기자회견은 팀별로 따로 진행돼 상대팀인 수원FC위민과의 공식적인 만남은 경기 당일 처음 이뤄진다.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는 WK리그 소속 수원FC위민과 AWCL 4강전이 열린다. 이번 남북 대결 티켓은 예매 시작 12시간여 만에 일반 예매분 7087매가 전석 매진됐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예선리그를 3전 전승으로 통과했고 조별리그에서 수원FC위민을 3-0으로 완파했다. 8강에서도 호찌민(베트남)을 3-0으로 누르고 4강에 올랐다. 4강전 승자는 2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멜버른 시티(호주)와 도쿄 베르디 벨레자(일본)의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우승 상금은 100만달러(약 15억원)다.
통일부는 이번 준결승전 현장 응원이 남북 상호 이해 증진에 기여한다는 점을 고려해 남북협력기금 3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티켓과 응원 도구, 행정비용 등이 포함된다.
황정원 기자 garden@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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