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천시지역협의회, 황금시장 방문…

박원진기자 2026. 5. 1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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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김천 찾아 민심 청취
“김천도 이제는 변화가 필요하다” 현장 목소리 이어져
더불어민주당 김천시지역협의회가 지난 15일김천장날을 맞아 김천의 대표 전통시장인 황금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며 지역 민심을 청취하고 있다 아영민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천시지역협의회가 지난 15일 김천장날을 맞아 김천의 대표 전통시장인 황금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며 지역 민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직접 김천을 찾아 함께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천시지역협의회 황태성 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오중기 후보, 나영민 후보, 박성현 후보, 시의원 후보인 권용덕·이기유·박희현 후보, 비례대표 후보인 전은애·홍정애 등이 참석했으며, 당원들도 함께 시장 곳곳을 돌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후보자들과 당원들은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지역경제 침체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 회복 방안에 대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한 상인은 "김천은 이제는 진영을 떠나 한번 바꿔 봐야 된다"며 "예전처럼 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고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현장의 공감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 역시 후보자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지역 발전과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오중기 후보는 시장 방문 과정에서 나영민 후보의 손을 직접 잡고 시민들에게 "김천의 3선 의원 경험과 지역을 위한 추진력을 가진 인물"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 후보는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연신 고개 숙여 인사하며 "지역의 정당만 볼 것이 아니라,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할 수 있는 인재를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황금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악수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과 당원들은 "시민들의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에 큰 힘을 얻었다"며 "선거일까지 남은 기간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들을 만나 김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통시장과 골목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마지막까지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고군분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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