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결혼식서 故최진실·조성민 향한 그리움 전해…"너무 보고 싶어"

주미희 2026. 5. 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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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식 영상을 통해 부모를 향한 깊은 그리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식중 영상에는 어머니 고 최진실과 아버지 고 조성민의 과거 결혼사진을 비롯해, 최준희가 부모와 함께 행복하게 보냈던 유년 시절의 모습들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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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11세 연상 비연예인과 웨딩마치
"오늘 함께였다면 행복했을 것" 그리움 전해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식 영상을 통해 부모를 향한 깊은 그리움을 드러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영상 갈무리)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식중 영상 공개와 함께 인사를 올린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 결혼식에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시고,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결혼식 내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식중 영상에는 어머니 고 최진실과 아버지 고 조성민의 과거 결혼사진을 비롯해, 최준희가 부모와 함께 행복하게 보냈던 유년 시절의 모습들이 담겼다. 최준희는 자막을 통해 “사랑하는 부모님께 이 영상을 바칩니다”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영상 속 ‘어머니란 당신에게 어떤 존재인가요?’라는 질문에 “비어 있던 마음까지 사랑으로 채워주신 나의 세상이자 가장 든든한 품”이라고 답했다. 이어 아버지 조성민에 대해서는 “묵묵히 나를 사랑해 주던 사람, 우뚝 서 있는 나무 같았던 아버지”라고 회상했다.

이어 최준희는 자막으로 “엄마 아빠 너무 보고 싶다”며 “오늘 함께할 수 있었다면 너무 행복했을 것 같다. 엄마 아빠가 제게 주신 사랑을 꼭 닮은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살아가겠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먹먹함을 자아냈다.

고 최진실과 야구선수 출신 고 조성민의 딸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6일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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