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preview] ‘대기록 도전’ 브루노에게 허락된 단 두 경기, ‘20도움’ 고지 밟을 수 있을까?

정지훈 기자 2026. 5. 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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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의 사전적인 의미는 '만약에 ~라면'이다.

은 '만약에 내가 축구 기자가 된다면'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누구나 축구 전문 기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됐다.

그러나 두 경기 동안 어시스트를 기록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노팅엄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원정 3경기에서 합계 스코어 11-1로 전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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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IF'의 사전적인 의미는 '만약에 ~라면'이다. 은 '만약에 내가 축구 기자가 된다면'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누구나 축구 전문 기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됐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수를 발행하고 있는 'No.1' 축구 전문지 '포포투'와 함께 하는 은 K리그부터 PL, 라리가 등 다양한 축구 소식을 함께 한다. 기대해주시라! [편집자주]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확정한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도움왕’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노팅엄 포레스트는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7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맨유는 승점 65점(18승 11무 7패)으로 3위, 노팅엄는 승점 43점(11승 10무 15패)으로 16위에 위치해 있다.

# 극강의 퍼포먼스, 브루노 페르난데스

잉글랜드축구기자협회인 FW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그야말로 올 시즌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5-26 시즌 페르난데스의 기회 창출(Chance Creation) 통계는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어떤 선수보다 압도적이다. 현재까지 기록한 124개의 기회 창출은 맨유 입단 이후 본인의 커리어 하이일 뿐만 아니라, 2019-20 시즌 케빈 더 브라위너가 기록한 136개 이후 프리미어리그 내 최고 기록이다. 기대 도움(xA) 값에서도 11.3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초반 아모림 하에 3선에서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19도움으로 역대 최고 20도움을 기록한 앙리, 더브라위너와 한 개 차이다. 남은 경기에 1개를 더 기록하면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2개를 더 기록하면 역대 최고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팀 동료들도 이 기록을 깨기 위해 같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팀 동료 아마드 디알로는 ‘스카이스포츠’에서 “이번 시즌 브루노가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는 모두가 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팀으로서 그가 어시스트 기록을 깰 수 있도록 우리가 그를 도와야 합니다."라며 동료의 기록 경신에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두 경기 동안 어시스트를 기록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지난 선덜랜드 전, 카세미루와 세슈코의 공백이 크게 느껴졌고 무력한 모습을 보이며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골키퍼 센 라멘스는 “기복이 좀 있었던 것 같다. 공을 소유했을 때 더 잘했어야 했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노팅엄전 역시 세슈코와 카세미루의 출전이 불분명하다. 그럼에도 맨유에겐 믿을 구석이 있다. 지난 18시즌 동안 마지막 홈 리그 경기에서 단 한 번만 패했을 정도로, 올드 트래포드의 시즌 피날레는 맨유의 전통적인 무대였다.

# ‘유종의 미’ 거두기 원하는 노팅엄

강등 위기까지 처했었지만 최근 리그 8경기에서 4승 4무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확정지었다. 노팅엄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원정 3경기에서 합계 스코어 11-1로 전승을 거두었다. 최근 맨유 상대로는 4경기 3승 1무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지난 첼시와의 경기에서 심각한 안면 부상을 입어 최근 2경기에 결장한 모건 깁스-화이트는 팀 훈련에 복귀했다. 페레이라 감독은 “모건 깁스-화이트는 오늘 마스크를 쓰고 팀 훈련을 시작했다. 맨유전에 뛸 수 있는 몸 상태인지 최종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라며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모건 깁스-화이트의 복귀는 노팅엄에게 엄청난 호재다. 모건 깁스-화이트는 맨유를 상대로 치른 최근 5경기에서 5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노팅엄의 경우, 지난 두 시즌 동안 마지막 원정 리그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만약 이번에도 승리한다면 1980-81시즌, 1983-84시즌 이후 처음으로 3연속 원정 최종전 승리를 기록하게 된다.

글='IF 기자단' 7기 김영준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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