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에 첫 키스까지… 백지영·정석원, 소개팅부터 연인 발전 과정 공개

오세영 2026. 5. 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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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6일 공개된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는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던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소개팅 스토리'라는 제목 아래 두 사람의 연애 비하인드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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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6일 공개된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는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던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소개팅 스토리’라는 제목 아래 두 사람의 연애 비하인드가 소개됐다.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던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소개팅 스토리’. 백지영
이날 영상에는 ‘백지영이 정석원을 처음 만난 날 함께 있던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스타일리스트 채한석과 댄서 이원미도 함께 출연해 당시 상황을 전했다.

채한석은 두 사람의 첫 소개팅 당시를 떠올리며 “석원이를 처음 지영이한테 소개해 줄 때 (백지영이) 34살이었다”며 “당시 정석원의 몸은 속옷 빨 때 자기 배에서 빨았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농담 섞인 말을 건네며 정석원의 몸이 좋았다는 걸 언급했다.

이에 백지영이 웃으면서 “거의 로봇 같은 느낌이었다”고 맞장구쳤다. 채한석은 “당시 운동선수가 아니고서는 석원이 같은 사람들이 없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원미 또한 첫인상에 대해 “비현실적으로 어깨가 굉장히 넓고 얼굴은 작았다”며 “목소리가 낮았고 예의 바른 테토남”이라고 설명했다.

소개팅 분위기에 대해서도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채한석은 “둘 사이에 처음부터 불이 확 튀었지”라고 확인했고 백지영은 이를 인정했다.

또 당시 술자리 비용을 직접 계산했다는 백지영은 “남의 주머니에서 지갑 나오는 걸 잘 못 본다”며 특유의 성격을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첫 만남에 첫 키스까지 했다고 솔직하게 밝혀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상에서는 민망한 듯 서로에게 기대면서 웃는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도 담겨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이후에도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꾸준히 부부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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