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A매치 1경기 이기혁 발탁…손흥민·이강인 앞세워 월드컵 도전 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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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발탁된 이기혁(26·강원FC)의 패기와 손흥민(LAFC)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건재한 기존 중심축.
여기에 왕성하게 회복 중인 황인범의 합류 기대감까지. 홍명보 감독의 월드컵 전략은 핵심전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소한의 변화를 택한 것으로 압축할 수 있을 것 같다.
정교한 롱패스 능력, 미드필더에서 센터백으로 전환한 뒤 대표팀에 뽑힌 것은 홍명보 감독의 선수 시절 경험과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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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 “1차 목표 좋은 위치서 32강”

깜짝 발탁된 이기혁(26·강원FC)의 패기와 손흥민(LAFC)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건재한 기존 중심축. 여기에 왕성하게 회복 중인 황인범의 합류 기대감까지…. 홍명보 감독의 월드컵 전략은 핵심전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소한의 변화를 택한 것으로 압축할 수 있을 것 같다.
홍명보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16일 서울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 온마당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6.11~7.19) 출전 선수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국내파 중심의 1진은 18일 전지훈련지인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로 출발한다. 홍 감독은 엔트리 발표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무대에 필요한 경험과 기량을 갖춘 선수들을 선발했다. 좋은 위치로 32강에 진출하는 게 1차 목표다. 선수들의 사기가 높아지면 생각지도 못한 성적을 낼 수도 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멀티자원 이기혁 새 얼굴 발탁 파격
김대길 해설위원은 “이기혁은 미드필더부터 중앙, 측면까지 담당할 수 있는 멀티 요원이다.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내파 또 한명의 깜짝 발탁 이동경

북중미 특화 손흥민과 황인범 재활 속도
월드컵 장도에 나서는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이 좀 더 좋은 기운으로 월드컵에 갈 수 있도록 팬들이 성원을 해줬으면 좋겠다. 선수들도 월드컵 준비과정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6 북중미월드컵 대표팀 26명>
공격수: 손흥민(LAFC), 오현규(베식타시), 조규성(미트윌란)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김진규(전북), 백승호(버밍엄), 황인범(페예노르트), 이동경(울산), 양현준(셀틱), 배준호(스토크), 엄지성(스완지).
수비수: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설영우(즈베즈다), 김문환(대전), 김태현(가시마),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조유민(샤르자), 이한범(미트윌란), 박진섭(저장), 이기혁(강원)
골키퍼: 김승규(FC도쿄), 조현우(울산), 송범근(전북)
훈련 파트너: 강상윤, 조위제(이상 전북), 윤기욱(서울)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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