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화천 DMZ 랠리 성료

안의호 2026. 5. 17.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6 화천 DMZ 랠리가 17일 화천에서 3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주최측은 올해 대회도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보험을 가입하고 위험구간은 군청 공무원과 대회 운영사에서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비계측 구간으로 설정해 안전한 주행을 유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3000여명의 선수 참가…올해 첫 전코스 완전 개방으로 ‘잠시 멈춤’ 없는 주행 즐겨
▲ 2026 화천 DMZ 랠리가 17일 화천에서 3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 2026 화천 DMZ 랠리가 17일 화천에서 3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 2026 화천 DMZ 랠리가 17일 화천에서 3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 2026 화천 DMZ 랠리가 17일 화천에서 3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2026 화천 DMZ 랠리가 17일 화천에서 3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화천생활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집결해 화천청소년수련관까지 퍼레이드를 펼친 뒤 해산령과 평화의 댐, 안동철겨, 한묵령을 경유해 출발지로 돌아오는 총연장 71.35㎞의 코스에서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주최측은 올해 대회도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보험을 가입하고 위험구간은 군청 공무원과 대회 운영사에서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비계측 구간으로 설정해 안전한 주행을 유도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올해도 자전거가 넘어져 약간의 부상자가 발생한 외에는 큰 인명사고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쳤다.

특히 올해 대회는 민통선 북상에 따라 전구간을 군부대 검문없이 달릴 수 있어 선수들은 스스로 컨디션을 조절하며 대회에 임해 전체적인 경기시간도 대폭 축소됐다. 다만 경기시간에 30도를 육박하는 초여름 기온으로 선수들의 수시로 수분을 보충하는 등 더위에 지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짧게는 2시간, 길게는 4시간의 경기를 마친 선수들은 그룹별로 시내 식당을 찾아 지역 식당은 이날 일반 예약을 받지 않는 등 몰려드는 손님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특히 주최측도 올해도 출전비를 납부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1만원 상당의 화천사랑 상품권을 지급하고 입상자들에게 화천산 쌀을 시상하는 등 이번 대회가 지역경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임홍섭씨는 “60살이 된 기념으로 옆에서 지켜만보던 대회에 올해는 직접 참가해 기록 경쟁 보다는 자신과의 싸움을 벌여 완주라는 성과를 거둬 마음이 뿌듯하다”며 “체력이 되면 내년 대회에도 참가해 올해보다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6월 3일 치르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일부 후보들이 선거용 팻말과 복장을 갖추고 대회장에 나와 “내년 대회에도 참가해달라”며 인사에 나서 타지역 선수들의 응원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안의호 기자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