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화물기 개조사업 본궤도…인천국제공항 MRO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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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화물기 개조사업 초도기가 인천국제공항에 입고돼 내년부터 본격 고부가가치 항공MRO 산업이 시대 개막이 기대된다.
인천국제공항에 국내 첫 화물기 개조사업 초도기가 입고돼 내년부터 본격 고부가가치 항공MRO 산업 개막이 기대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최근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내 격납고에서 국내 최초 화물기 개조사업(여객기→화물기)의 시작을 알리는 초도 항공기 입고 기념행사가 열렸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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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 국내 첫 화물기 개조사업 초도기가 입고돼 내년부터 본격 고부가가치 항공MRO 산업 개막이 기대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최근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내 격납고에서 국내 최초 화물기 개조사업(여객기→화물기)의 시작을 알리는 초도 항공기 입고 기념행사가 열렸다고 17일 밝혔다.
초도 항공기는 세계최대 항공기 리스사인 에어캡(Aercap) 사가 소유한 B-777 기종의 여객기로 지난 5월 1일 이스탄불에서 출발해 인천공항 격납고로 인도됐다.
해당 항공기는 약 180일간의 작업 기간을 거쳐 여객기에서 화물기로 개조될 예정이다. 오는 10월께 출고해 플라이메타 항공사로 인도될 예정이다.
공사는 2023년 국내최초로 화물기 개조사업을 유치했다.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내 약 6만9427㎡ 부지에 대형기 2대와 중소형기 1대를 동시 수용할 수 있는 2.5베이(Bay) 규모의 격납고와 부속시설을 조성했다.
첨단복합항공단지에는 이번 화물기 개조시설 외에도 트리니티항공(구 티웨이항공)과 대한항공의 대규모 격납고 신축이 예정되어 있다.
공사는 항공기 정비의 최종단계인 항공기 도색 격납고 시설도 유치해 '원스톱 항공정비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상용 신사업본부장은 "인천공항이 보유한 세계 3위 규모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 경쟁력을 바탕으로 항공기 정비 분야 글로벌 유수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국가 항공산업 발전 및 경제성장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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