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2년 연속 대상 가수→컴백 예고까지 “엔진이 받은 대상”

황혜진 2026. 5. 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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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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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하이픈 위버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2년 연속 대상을 품에 안았다.

엔하이픈은 5월 16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돔에서 개최된 '제3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6'(ASIA STAR ENTERTAINER AWARDS, 이하 'ASEA 2026')에서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엔하이픈은 빼어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데 머무르지 않고 두 개의 대상인 ARTIST OF THE YEAR(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와 ALBUM OF THE YEAR(앨범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이외에도 본상인 THE PLATINUM(더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거머쥐며 이날 시상식의 최다 관왕인 3관왕에 등극했다.

엔하이픈의 대상 수상은 2년 연속 기록이다. 앞서 엔하이픈은 지난해 5월 열린 'ASEA 2025'에서 대상(ALBUM OF THE YEAR)에 이어 같은 해 11월 '2025 MAMA AWARDS'(2025 마마 어워즈)에서도 대상인 FANS’ CHOICE OF THE YEAR(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등 총 5개의 대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2020년 데뷔한 이래 약 5년 만에 대상이라는 위업을 현실화했다. 지난 6년 동안 번번이 색다르고 매혹적인 음악과 퍼포먼스, 콘셉트를 선보이며 스펙트럼을 무한 확장해 온 이들은 지난해 첫 대상을 시작으로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코첼라 페스티벌' 입성, 통산 4번째 더블 밀리언셀러(단일 앨범 200만 장 판매 아티스트) 수식어를 추가했다. 일본 스타디움 단독 콘서트, 약 67만 6,000명 관객 동원 월드 투어 성료 등 찬란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엔하이픈 멤버들은 시상식에서 못다 한 소감을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밝혔다. 먼저 선우는 16일 오후 "엔진(엔하이픈 공식 팬덤명) 상 너무너무 고마워요~ 올해 엔하이픈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운을 뗐다.

리더 정원은 16일 "엔진 덕에 오늘도 좋은 상 받았습니다. 올해가 벌써 반이나 지났네요. 남은 2026년도 의미 있게 보내 봅시다!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파이팅 해 보자구! 정말 감사해요 엔진. 사랑한다아"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원은 소감을 밝히는 데 그치지 않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했다. 정원은 "여러분 대상 감사합니다. 사실 이 이야기 때문에 켰어요. 다른 게 왜 있겠습니까. 뭔가 이렇게 딱 대상을 받으니까 또 느낌이 묘하더라고요. 5월에 올해의 아티스트 받은 게 신기했어요. 5월에 받은 것도 신기했고, 대상 2개 받은 것도 신기했고. 여러분 덕분에 신기한 경험 많이 하네요. 오늘 되게 재밌었어요. 오늘 엔진이 되게 많아서 재밌었어"라며 "내가 잘할게요. 열심히는 솔직히 지금도 하고 있다고 생각해. 잘할게요"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 오늘 대상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엔진 거예요. 엔진이 받은 거지. 그런 거(팬 오브 더 이어) 없나? 팬한테 상을 주는 거지"라는 말로 팬들의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제이크는 "오늘 너무너무 행복했다.. 늘 사랑하고 너무 고마워요 엔진~ 오야스미(안녕히 주무세요)"라고 말했다.

제이는 17일 오전 "엔진 이번에도 너무 뜻깊은 상 받아가네요. 고마워요. 언제나 그랬듯 좋은 앨범으로 엔진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왔지만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지금 시기에 이 상을 받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엄청난 앨범을 들고 다시 찾아올 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 줘요! 엔진 최고!"라고 밝혔다.

성훈은 17일 오전 "대상을 포함해 뜻깊은 상 주셔서 감사해요! 어제 엔진도 많이 와 줘서 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엔하이픈을 사랑해 줘서 고마워요"라고 이야기했다.

2년 연속 대상으로 독보적 글로벌 인기를 재입증한 엔하이픈은 연내 새로운 앨범으로 가요계 컴백할 예정이다. 5월 1~3일 서울에서 4번째 월드 투어 ‘BLOOD SAGA’(블러드 사가)의 포문을 성황리에 연 데 이어 7월과 8월 남미와 북미, 10월 마카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 4대 돔 투어를 전개한다. 내년 3월까지 아시아 및 유럽 등 전 세계 21개 도시를 이어질 총 32회 규모 투어 또한 기대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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