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데뷔하면 김용빈 라이벌"…남희석도 인정한 중3 참가자 ('전국노래자랑') [종합]

남금주 2026. 5. 1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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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박상철 등이 초대 가수로 나선 가운데, 남희석이 손빈아 라이벌로 꼽은 참가자가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MC 남희석이 경상남도 하동군에 등장한 가운데, 심사위원으로 작곡가 박성훈, 송광호가 자리했다.

이어 하동 시스터즈로 등장한 세 참가자는 "같은 직장에 다니는 동료들"이라고 소개했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참가자는 난정마을 협력가라고 소개하며 짚신, 키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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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현숙, 박상철 등이 초대 가수로 나선 가운데, 남희석이 손빈아 라이벌로 꼽은 참가자가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MC 남희석이 경상남도 하동군에 등장한 가운데, 심사위원으로 작곡가 박성훈, 송광호가 자리했다.

이날 현숙이 '푹 빠졌나 봐'로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개최된 '전국노래자랑'의 포문을 열었다. 현숙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또한 하동이 낳은 스타 손빈아가 등장했다. 손빈아는 '땡큐'로 리듬에 몸을 맡기며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그런 가운데 초등학교 4학년, 5학년인 소녀 팀은 '칭찬 고래'로 깜찍한 무대를 선사했다. 남희석은 귀여운 참가자들을 보며 "너무 잘했다. 노래를 왜 이렇게 잘하냐"라고 감탄했고, 참가자들은 "같은 합창단 다녔다"고 밝혔다. 남희석이 "합창단에서 노래 제일 잘하는 친구들이 나온 것 같은데"라고 하자, 참가자는 "맞다"라고 인정하기도.

참가자는 "왕할머니가 평생 하동에서 사셨는데, 지금은 많이 편찮으셔서 병원에 계시다. 99세이시다"라며 "200살까지 건강하게 사세요"라고 외치기도. 또한 참가자들은 할머니에게 판소리 '사랑가'를 들려주고, 무아지경 AI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동 시스터즈로 등장한 세 참가자는 "같은 직장에 다니는 동료들"이라고 소개했다. 세 사람은 어민들이 직접 잡은 재첩으로 재첩회무침을 만들었다. 시식하러 나선 '전국노래자랑' 악단 드러머 박중현은 "생선인가요?"라고 물었고, 남희석은 "재첩을 생선이라고 물어보는데, 아기 입"이라고 당황했다.

다음은 하동 솔잎한우로, "솔잎으로 요구르트를 만들어서 그 요구르트를 먹여서 키운 소"라고 밝혔다. 남희석은 한입에 한우를 먹은 후 "맛있다. 이건 어르신들이 틀니 빼고 드셔도 된다. 정말 보드랍다"라고 감탄했다. 기타리스트 윤중선은 무려 한우 네 점을 한 번에 집어넣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자랑거리는 하동말차딸기라떼였다.

또 다른 초대 가수는 대한민국 가수협회장이자 '전국노래자랑' 출신인 박상철이었다. 박상철은 강렬한 레드 의상을 입고 등장, '시작이 반'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뮤지컬 배우 출신 가수 규리는 '톡! 쏘네'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참가자는 난정마을 협력가라고 소개하며 짚신, 키링을 선보였다. 반짝거리는 의상으로 눈길을 끈 양봉업 트리오 참가자는 "우리는 청춘 세대"라고 외치며 '이별의 부산정거장' 무대를 꾸몄다. 흥겨운 무대에 뛰쳐나온 남희석은 "미남이세요. 영화배우 같다"라고 화들짝 놀랐고, 참가자는 "노래교실에서 꽃미남이라고 소문났다. 60 넘어가니까 미남이 되더라"고 밝혔다. 이에 남희석은 "저도 어릴 때 징그럽게 못생겼는데, 지금 좀 나아지는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중학교 3학년 참가자의 노래를 들은 남희석은 "변성기인데 이 정도 노래하는 거면 어마어마하게 잘하는 거다"라고 감탄했다. '트롯 왕자 황정민'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보며 남희석은 "이대로 데뷔하면 김용빈 라이벌인데"라며 "이따 소개해 주겠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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