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쏴봤다" 새총 쇠구슬로 택시 유리 깨뜨린 부자 검거

이다온 기자 2026. 5. 1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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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운행 중인 택시를 향해 새총으로 쇠구슬을 발사해 차량 유리를 파손한 60대 남성과 이를 도운 아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 씨와 그의 아들 20대 B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50분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일대에서 운행 중이던 택시 2대를 향해 새총으로 쇠구슬을 발사해 차량 유리창을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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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청주에서 운행 중인 택시를 향해 새총으로 쇠구슬을 발사해 차량 유리를 파손한 60대 남성과 이를 도운 아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 씨와 그의 아들 20대 B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50분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일대에서 운행 중이던 택시 2대를 향해 새총으로 쇠구슬을 발사해 차량 유리창을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택시 1대에는 승객이 타고 있었지만 쇠구슬이 유리창에 맞은 뒤 튕겨 나가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아들 B씨가 운전하는 1t 화물차 조수석에서 창문을 열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그냥 심심해서 쏴봤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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