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울시민, ‘폭행 전과 세탁 의혹’ 정원오·이재명 심판할 것”

이윤우 2026. 5. 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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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서울 시민들은 '폭행 전과 세탁 의혹'으로 얼룩진 정원오 후보와 검증 없이 그를 선택하고 비호한 이재명 대통령을 이번 투표를 통해 엄중히 심판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최보윤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오늘(17일) 논평을 통해 "정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띄우고, 민주당이 밀어 올린 '명픽'후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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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서울 시민들은 ‘폭행 전과 세탁 의혹’으로 얼룩진 정원오 후보와 검증 없이 그를 선택하고 비호한 이재명 대통령을 이번 투표를 통해 엄중히 심판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최보윤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오늘(17일) 논평을 통해 “정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띄우고, 민주당이 밀어 올린 ‘명픽’후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공보단장은 “‘명픽’ 후보가 어떤 의혹 앞에 서 있냐”며 “술자리에서 여종업원과의 외박을 요구하고, 이를 거절한 카페 주인을 협박했으며, 말리던 시민과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했다는 내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 후보는 폭행 전과를 반성한 것이 아니라, 5·18 민주화운동의 이름을 빌려 자신의 과거를 정치적 서사로 세탁해 온 것”이라며 “(이 대통령이)알고도 밀었다면 묵인이며, 몰랐다면 무책임한 낙하산”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시장은 천만 시민의 안전과 품격을 책임지는 자리”라며 “대통령의 공개 칭찬 한마디로 결격 의혹이 덮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민의힘 “서영교·이주희·김남희 무고죄 맞고발…정원오 후보 검증을 막아”

국민의힘은 “구의회 속기록에 나오는 ‘정원오가 술집 여종업원에게 외박을 강요한 부분’은 명확히 짚고 가야 한다”며 법적 공방을 예고했습니다.

국민의힘 주진우 중앙선대위 ‘이재명 공소 취소 특검법 저지특위’ 위원장은 “외박 강요는 성매매 시도나 마찬가지”라며 “주취 폭력 피해자는 5.18 관련 논쟁은 없었다는 취지로 이미 증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 위원장은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소속 민주당 서영교·이주희·김남희 의원 등이 국민의힘 성평등가족위 소속 의원들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한 것과 관련해 “정원오 후보 검증을 막고, 형사 고발로써 ‘입틀막’ 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오늘 서영교·이주희·김남희 의원을 무고죄로 맞고발하겠다”고 맞섰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고발했으니, 증거관계를 정확히 따질 수 있게 되었다”며 “정 후보의 주취 폭력에 시민들이 분노하는 것은 5.18을 팔아 피해자에게 책임을 미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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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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