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멀티 LLM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이용자·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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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가 지난 4월부터 정식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 멀티 LLM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가 캠퍼스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대학 측은 지난 2월과 3월, 시범운영에 이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멀티 LLM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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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사업 만족도 높아…이용자 98% "서비스 계속 이용 희망"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가 지난 4월부터 정식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 멀티 LLM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가 캠퍼스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서비스 개시 한 달 만에 사용자가 6600명을 돌파하는 등 대학 구성원 전반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다. 사용자 만족도 역시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전북대에 따르면 대학 정보혁신부는 구성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과 AI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되는 AI 서비스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모델(LLM)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멀티 LLM 구조를 기반으로 한다. 사용자들은 목적에 따라 최적의 AI 모델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으며, 텍스트 및 이미지 생성, 고급 검색, 코드 작성 및 분석, 다국어 번역, 데이터 처리, 보고서 작성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학 측은 지난 2월과 3월, 시범운영에 이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멀티 LLM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반응은 폭발적이다. 먼저 이용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 서비스 개시 한 달 만에 전체 이용자가 6,645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학생이 5486명으로 약 82%를 차지했다. 교수 545명, 직원 및 조교 614명 등 대학 구성원 전반에서 고르게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역시 높았다. 2개월간 시범사업 기간에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의 98%가 서비스 지속 제공을 희망하는 등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대가 정식 서비스 제공을 결정하게 된 것도 이 같은 호응 때문이다.
정진욱 학생(경제학부)은 "여러 AI 모델을 상황에 맞게 선택해 활용할 수 있어 자료 검색이나 정리 등이 훨씬 수월해져서 학습 효율이 크게 높아졌다"며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해 준 대학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기능과 모델이 추가돼서 지속적으로 확대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북대는 특히 개인별이용권(크레딧)을 제공하는 방식을 통해 누구나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AI 기본권' 지원 정책의 하나로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오봉 총장은 "앞으로도 교육·연구·행정 전반에 AI 활용을 확산, AI 활용이 일상화된 캠퍼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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