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WOAH 총회 참석…가축전염병 '청정국 지위' 재인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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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제 동물보건 무대에서 항생제 내성 관리와 가축전염병 청정국 지위 유지에 나선다.
우리나라 수석대표인 이동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이번 총회에서우리나라의 항생제 내성 협력센터가 신규 지정되면 항생제 내성 대응 역량과 과학적 전문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다는 의미와 국제 협력과 기술 지원을 선도하는 국가로서 역할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4대 가축전염병 청정국 재인정과 수생동물 청정국 추가 획득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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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정부가 국제 동물보건 무대에서 항생제 내성 관리와 가축전염병 청정국 지위 유지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18~22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93차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정기총회에 참석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이번 총회에서 협력센터 지정과 청정국 지위 재인정 등 핵심 안건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우리나라는 '육상동물 항생제 내성 협력센터' 지정에 도전한다. 그간 소, 돼지, 닭 등 주요 축종을 대상으로 항생제 내성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적정 사용 모델을 개발하는 등 관련 분야 역량을 축적해 온 만큼 협력센터 지정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아울러 가축전염병 청정국 지위 유지도 핵심 과제다. 정부는 아프리카마역, 소해면상뇌증, 가성우역 등 3개 질병에 대한 청정국 지위와 제주도의 구제역 청정지역 지위를 재인정받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새우 질병 관련 수생동물 청정국 지위 추가 획득도 협의할 계획이다.
이같은 지위는 축·수산물 수출입 과정에서 국가 신뢰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유지 여부에 따라 국제 교역 환경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 우리나라는 진단 표준물질 협력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국제 표준화 논의도 주도할 방침이다. 남미 국가에 제공된 표준물질 활용 사례를 바탕으로 진단 기준의 국제적 확산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중·일 수석수의관(CVO) 회의의 2027년 한국 개최를 앞두고 일정과 의제에 대한 협의도 병행된다. 이를 통해 동북아 지역 내 동물 질병 방역과 검역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총회에서는 육상·수생동물 위생규약 개정안도 논의된다. 구제역과 돼지열병 등 주요 질병의 수입 위험 분석 기준 강화, 가금 도축 기준 명확화, 양식장 운영 기준 개선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국제 동물보건 기준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국내 방역 체계의 신뢰도를 높여 축·수산물 교역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리나라 수석대표인 이동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이번 총회에서우리나라의 항생제 내성 협력센터가 신규 지정되면 항생제 내성 대응 역량과 과학적 전문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다는 의미와 국제 협력과 기술 지원을 선도하는 국가로서 역할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4대 가축전염병 청정국 재인정과 수생동물 청정국 추가 획득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freshness4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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