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510억 계약이 헐값이었네. 홈런-홈런, 日 거포 연타석 터졌다…MVP 제치고 홈런 단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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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일본인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26)가 연타석 홈런(16호, 17호)을 터뜨리며 아메리칸리그 홈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무라카미는 5회말 무사 1루에서 볼카운트 1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포심(92.8마일)을 때려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무라카미는 이날 3타수 2안타 1볼넷 2홈런 3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무라카미는 4월말 5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는 등 빅리그에서 홈런 파워를 터뜨리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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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일본인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26)가 연타석 홈런(16호, 17호)을 터뜨리며 아메리칸리그 홈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MVP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16홈런)를 따돌렸다.
무라카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2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무라카미는 1회말 무사 1루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미겔 바르가스가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려 득점을 올렸다.
무라카미는 3회말 1사 후 두 번째 타석에서 컵스 선발 제임슨 타이욘을 상대로 볼카운트 1-1에서 바깥쪽 높은 체인지업을 때려 좌중간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밀어쳐서 홈런. 비거리 389피트(약 119m), 타구 속도 105마일(약 169km)이었다. 7경기 만에 터진 홈런이었다.
무라카미는 5회말 무사 1루에서 볼카운트 1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포심(92.8마일)을 때려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428피트(약 130m), 타구 속도 109마일(약 175km)이었다.
지난 8일 시애틀전에서 15호 홈런을 기록한 이후 7경기 만에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저지(16홈런)을 따돌리고 아메리칸리그 홈런 단독 1위다.
무라카미는 이날 3타수 2안타 1볼넷 2홈런 3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화이트삭스가 8-3으로 승리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7/poctan/20260517105917370lfsr.jpg)
무라카미는 2018~2025년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8년간 통산 246홈런을 기록했다. 2022년 일본인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56개)를 세웠다. 3차례 홈런왕 3차례, 2차례 MVP를 수상했다.
지난 겨울 무라카미는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했는데, 예상과 달리 빅리그 구단들은 무라카미에 대한 관심도가 낮았다. 95마일 이상 빠른 볼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지고, 수비 실력이 별로라는 평가였다.
무라카미는 장기 계약에 실패하고 화이트삭스와 2년 3400만달러(약 510억원) 계약을 했다. 무라카미는 4월말 5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는 등 빅리그에서 홈런 파워를 터뜨리며 활약하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7/poctan/20260517105918605whft.jpg)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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