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한미 통산 200승 대기록 달성할까…KT전 선발 출격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한미 통산 200승 사냥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17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리그 kt wiz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4승, 한미 통산 199승(KBO 리그 121승, 메이저리그 78승)을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된다면 한미 통산 200승 고지를 밟게 된다.
지난 2006년 KBO 리그에 데뷔한 류현진은 루키 시즌부터 18승을 쓸어 담으며 새로운 에이스의 탄생을 알렸고, KBO 리그 최초로 신인상과 MVP를 모두 거머쥐는 대기록을 썼다.
이후에도 류현진은 한화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2007년 17승, 2008년 14승, 2009년 13승, 2010년 16승, 2011년 11승, 2012년 9승을 쌓았다.
2006-2012년 총 7시즌 동안 98승을 기록한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 진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은 2013년 14승, 2014년 14승을 기록했다.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2017년 5승, 2018년 7승을 보탰고, 2019년에는 14승을 수확하며 부활을 알렸다.
이후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해 2020년 5승, 2021년 14승, 2022년 2승, 2023년 3승을 추가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총 78승을 기록한 류현진은 2024년 한화로 복귀, 2024년 10승, 2025년 9승을 수확했다. 올 시즌에도 4승을 보탠 류현진은 통산 199승을 달성했고, 이제 200승 고지 정복에 도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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