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장애’ 프로 골퍼 이승민, 세계 정상급 장애인 골프 대회 ‘G4D 오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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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장애 프로 골퍼 이승민이 세계 정상급 장애인 골프 대회 'G4D 오픈' 정상에 올랐다.
이승민은 영국 웨일스 켈틱 매너 리조트의 로먼 로드 코스에서 끝난 '2026 G4D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1타를 쳤다.
2022년 'US 어댑티브 오픈', 2025년 '호주 올 어빌리티 챔피언십'을 제패한 바 있는 이승민은 이번 'G4D 오픈'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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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 발달 장애 프로 골퍼 이승민이 세계 정상급 장애인 골프 대회 ‘G4D 오픈’ 정상에 올랐다.

G4D 오픈은 The R&A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고 EDGA가 지원하는 국제 대회다. ‘US 어댑티브 오픈’, ‘호주 올 어빌리티 챔피언십’과 함께 장애인 골프를 대표하는 메이저급 대회로 평가받는다.
2022년 ‘US 어댑티브 오픈’, 2025년 ‘호주 올 어빌리티 챔피언십’을 제패한 바 있는 이승민은 이번 ‘G4D 오픈’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경기 후 이승민은 “이 대회에 출전할 수 있어 매우 기뻤고 훌륭한 선수들이 많은 어려운 코스에서 우승하게 돼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6 G4D 오픈’은 16세부터 70세까지 아마추어와 프로 선수 80명이 25개국에서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다양한 장애 유형을 포괄하는 9개 스포츠 클래스로 운영됐다. 이승민은 대회 종합 우승과 함께 남자부 인텔렉추얼 클래스 우승도 함께 차지했다.
이승민은 국내 최초 자폐성 발달장애 KPGA 투어프로로 뛰고 있고, 꾸준히 국제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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