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퍼스트 슬라이딩까지 했는데...김하성, 아쉽게 놓친 동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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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이날도 소득없이 돌아갔다.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 7번 유격수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이후 김하성이 타석에 들어섰다.
스윙 하나로 단숨에 영웅이 될 수 있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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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이날도 소득없이 돌아갔다. 극적인 역전승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 7번 유격수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애틀란타도 2-3으로 졌다.
상대 선발 페이튼 톨과 승부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두 차례 삼진에 이어 세 번째 타석은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9회말 보스턴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을 상대로 마지막 기회를 잡았다. 2사 이후 오스틴 라일리가 상대 유격수 앤드류 모나스테리오의 송구 실책으로 출루한 것이 시작이었다.
대주자 호르헤 마테오가 2루를 훔친데 이어 마우리시오 듀본, 마이클 해리스 2세가 연속 볼넷 출루하며 만루가 됐다.
이후 김하성이 타석에 들어섰다. 스윙 하나로 단숨에 영웅이 될 수 있는 기회였다.
0-2 카운트에서 98.1마일 싱커에 김하성의 배트가 나갔다. 103.9마일의 날카로운 타구가 투수 정면으로 향했고, 채프먼의 발을 맞혔다. 채프먼이 넘어진 사이 타구가 느리게 굴러갔고, 김하성은 1루까지 전력 질주했다.
내야안타가 될 수도 있었지만, 채프먼의 대응이 빨랐다. 바로 일어나 공을 집어 1루에 던졌다. 김하성이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몸을 던졌지만, 송구가 더 빨랐다. 김하성은 주먹을 내리치며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결과를 바꾸지는 못했다.
양 팀 선발의 퍼포먼스가 돋보인 경기였다. 보스턴 선발 톨이 8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2실점, 애틀란타 선발 브라이스 엘더가 8이닝 7피안타 1피홈런 3탈삼진 3실점 기록했다.
[라스베가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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