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케인, 최종전서 해트트릭…분데스 '3연속 득점왕'

김진엽 기자 2026. 5. 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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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간판 수비수 김민재(30)의 소속팀 동료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해리 케인(33·잉글랜드)이 세 시즌 연속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뮌헨은 16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쾰른과의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최종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5-1 대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케인은 분데스리가 사상 첫 데뷔 시즌 포함 3시즌 연속 득점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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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김민재는 명단 제외
우승 세리머니는 함께 즐겨
[뮌헨=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 2026.05.16.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간판 수비수 김민재(30)의 소속팀 동료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해리 케인(33·잉글랜드)이 세 시즌 연속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뮌헨은 16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쾰른과의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최종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5-1 대승을 기록했다.

조기 우승을 거뒀던 뮌헨은 이날 홈 팬들 앞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공격수 케인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는 전반 9분과 12분에 멀티골을 기록한 데 이어, 후반 23분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전반 17분 쾰른의 사이드 엘 말라가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흐름을 가져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여기에 뮌헨은 전반 21분 톰 비쇼프, 후반 38분 니콜라스 잭슨의 추가골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케인은 분데스리가 사상 첫 데뷔 시즌 포함 3시즌 연속 득점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또 분데스리가 통산 94경기 98골로 100골 고지 점령도 목전이다.

한편 김민재는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 10일 볼프스부르크전을 전반전만 소화한 뒤 무릎 통증으로 교체된 바 있다.

다행히 경기 후 진행된 우승 세리머니에선 함께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뮌헨=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 2026.05.16.


뮌헨은 오는 24일 슈투트가르트와의 DFB-포칼(독일 컵 대회)을 통해 더블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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