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첼시 꺾고 FA컵 8번째 우승...EPL 정상 도전

강은영 2026. 5. 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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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통산 8번째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맨시티는 2022~23시즌 이후 3년 만이자 통산 8번째 FA컵 우승을 달성했다.

또한 2016년부터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의 맨시티는 EPL 6회, 리그컵 5회, FA컵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회 우승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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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 맨시티서 20번째 트로피
맨체스터 시티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가 16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FA컵 결승에서 첼시를 1-0으로 꺾고 정상에 오른 뒤 환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런던=AFP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통산 8번째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아울러 EPL 정상까지 노리는 동력을 마련했다.

맨시티는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6시즌 FA컵 결승에서 1-0으로 승리해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맨시티는 2022~23시즌 이후 3년 만이자 통산 8번째 FA컵 우승을 달성했다. 앞서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도 우승한 터라 국내 컵대회 더블(2관왕)을 이뤄냈다. 또한 2016년부터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의 맨시티는 EPL 6회, 리그컵 5회, FA컵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회 우승을 일궈냈다.

페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16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FA컵 결승에서 첼시를 꺾고 정상에 오른 뒤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런던=EPA 연합뉴스
16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첼시를 꺾고 정상에 오른 가운데 영국 윌리엄 왕자가 페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과 악수를 하고 있다. 런던=로이터 연합뉴스

'명장'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메이저 대회 외에 커뮤니티 실드(3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1회), UEFA 슈퍼컵(1회)까지 더하면 수집한 우승 트로피만 무려 20개에 달한다.

맨시티는 이날 후반 27분 선제 결승골을 뽑았다. 앙투안 세메뇨가 엘링 홀란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백힐로 골망을 흔들었다. 세메뇨의 골을 잘 지킨 맨시티는 종료 휘슬 후 환호성을 질렀다.

그러나 맨시티는 우승의 기쁨을 잠시 뒤로해야 한다. 두 경기를 남겨둔 EPL에서 역전 우승도 노릴 수 있어서다. 리그 2위 맨시티(승점 77)는 선수 아스널(승점 79)과 승점 2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맨시티는 한국시간으로 20일 본머스, 25일 애스턴 빌라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

강은영 기자 kis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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