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시장·달성공원 새벽시장…대구시장 후보들, 주말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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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선거가 1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후보들이 공식 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휴일을 맞아 표심잡기 총력전을 펼쳤다.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는 전통시장과 체육행사장 등을 잇달아 찾으며 외연 확장과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이번 대구시장 선거를 앞두고 개혁신당 이수찬 후보도 지난 14일 일찌감치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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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국힘 탈당원들 지지선언 받아…추, 구군 후보들과 비전선포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박세진 기자 = 대구시장 선거가 1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후보들이 공식 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휴일을 맞아 표심잡기 총력전을 펼쳤다.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는 전통시장과 체육행사장 등을 잇달아 찾으며 외연 확장과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17일 지역 정치권과 후보들 캠프 등에 따르면 민주당 김 후보는 이날 오전 대구 칠성시장을 찾아 상인회 관계자들을 만났다.

오후에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당원들로부터 지지 선언을 받는다. 김 후보는 앞서 지난 10일에도 국민의힘 탈당 당원 1천300여명으로부터 지지 선언을 받는 등 국민의힘 탈당 당원을 잇달아 규합하며 보수 지지층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김 후보는 이어 시민선대위 임명식에 참석한 뒤 서남시장에서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상인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한다.
또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도 한다.
김 후보는 전날에도 영남대와 모 고교 체육행사장을 찾은 데 이어 관문시장 방문,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열린 법요식과 달구벌 관등놀이 참석 등으로 유권자와 만남을 이어갔다.
국민의힘 추 후보는 이날 오전 달성공원 새벽시장을 찾아 상인, 시민 등과 인사를 나눴다.

이후 그는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리는 '대구 아리랑 맨발축제'와 영남공고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차례로 찾아 유권자들과 접촉을 늘려간다.
오후에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국회의원, 9개 구·군 단체장 후보 등과 함께 대구 발전 비전 선포식을 한다.
이 자리에서 추 후보는 대구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그는 이날 문희갑·조해녕·김범일 전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지역 각계 원로 134명으로부터 보수를 재건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지지 선언을 받기도 했다.
앞서 전날에는 영남대에서 열린 체육대회,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에 참석하는 등 김 후보와 일부 겹치는 동선을 소화하면서도 안심지역 아파트연합회, 기초단체장 후보 개소식 등 곳곳을 다니며 활동 반경을 넓혔다.
이번 대구시장 선거를 앞두고 개혁신당 이수찬 후보도 지난 14일 일찌감치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mshan@yna.co.kr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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