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월요일 오거든 줍줍하세요”…59만전자·400만닉스 전망한 노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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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무라 증권이 15일(현지시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59만원과 400만원까지 올려 잡았다.
노무라는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34만원에서 59만원으로, SK하이닉스는 234만원에서 400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노무라는 SK하이닉스 HBM의 기가바이트당 평균판매가격(ASP)이 2026년 약 12.90달러에서 2027년 20.90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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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요에 따른 구조적 성장주 판단
PER 6배…TSMC에 비해 과소평가
삼성전자 28년 영업익 511조 전망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88.23포인트(6.12%) 내린 7,493.18에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7/mk/20260517104505140rlkn.png)
노무라는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34만원에서 59만원으로, SK하이닉스는 234만원에서 400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두 종목 모두 현 주가 대비 118% 이상의 상승 여력을 제시한 것이다.

기존 밸류에이션 방식으로는 양사의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없다는 분석도 내놨다. 노무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현재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약 6배 수준”이라며 “PER 20배 안팎인 TSMC 수준에 근접해야 마땅하다”라고 강조했다. 시장이 두 회사의 수익 지속성과 안정성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노무라 증권이 내놓은 전 세계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메모리 수요 증가 분석. [노무라증권]](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7/mk/20260517104506590kdia.png)
글로벌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도 메모리 수요 급증의 주요 동력으로 꼽았다. 노무라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 자본지출(CAPEX)이 지난해 1조1600억달러에서 2030년 6조1300억달러로 5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데이터센터 투자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도 현재 9%에서 2030년 23%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6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HPE 디스커버 2025’에 참가했다. 사진은 HPED 2025에 소개된 SK하이닉스 고대역폭 메모리(HBM). [SK하이닉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7/mk/20260517103006274ohfs.jpg)
노무라는 SK하이닉스 HBM의 기가바이트당 평균판매가격(ASP)이 2026년 약 12.90달러에서 2027년 20.90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양사의 수익성도 큰 폭으로 개선돼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올해 307조원에서 2028년 511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하이닉스 역시 올해 영업이익 281조원에서 2028년 480조원으로 폭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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