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입을 놀리느냐" 임지연 밈까지…'멋진 신세계' 순항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17일 닐슨코리아와 넷플릭스 투둠(Tudum)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멋진 신세계' 4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6.0%, 수도권 6.0%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은 7.8%까지 치솟았다.
넷플릭스에서는 국내 TV쇼 1위는 물론, 글로벌 톱10 TV쇼 비영어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SBS 금토드라마 가운데 처음이다.
'멋진 신세계'는 조선 시대 희대의 악녀 영혼이 무명 배우 신서리(임지연)에게 깃들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다. 신서리는 악질 재벌인 차세계(허남준)와 얽히며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펼친다.

4회에서는 오해와 진심 사이를 오가는 신서리와 차세계의 관계 변화가 담겼다.
매니지먼트 계약을 앞두고 티격태격하는 과정에서 차세계의 미묘한 감정이 드러났고, 신서리가 홈쇼핑 조연출 폭행 혐의로 경찰서에 불려가자 차세계가 곧바로 달려와 지원군 역할을 해냈다.
또, 신서리가 21세기 연기를 배우기 위해 '모래시계(1995)', '여인천하(2001)', '야인시대(2002)' 등 과거 인기 드라마를 정주행하며 연기 공부에 나서는 모습도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극 중 신서리 역의 임지역이 "더러운 입을 놀리느냐"라고 외치는 장면을 리믹스 한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 영상이 공유되며 주목받기도 했다.
'멋진 신세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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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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