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만 영웅처럼 뛰어선 못 이긴다" 현지 매체, 대탄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영웅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현지 매체는 이정후 혼자서는 역부족이라고 탄식했다.
미국 NBC스포츠 베이 에어리어는 16일(한국시각) '이정후의 영웅적인 활약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공식 기록상 이정후의 시즌 3호 홈런은 타구 속도 73.2마일(약 117.8㎞), 비거리 225피트(약 68.6m)로 측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영웅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현지 매체는 이정후 혼자서는 역부족이라고 탄식했다.
미국 NBC스포츠 베이 에어리어는 16일(한국시각) '이정후의 영웅적인 활약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정후는 15일 다저스전 인사이드파크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맹타를 쳤다. 팀은 2대5로 졌다. 샌프란시스코는 16일 애슬레틱스전까지 패했다. 3연패 수렁이다.
매체는 경기 초반 자이언츠 타선이 사실상 침묵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자이언츠는 경기 중반까지 제대로 된 타격 흐름을 만들지 못했다.
그 가운데 이정후가 홀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5회초 2사 1루서 좌익선상으로 타구를 날렸다. 평범한 장타성 타구처럼 보였지만, 좌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판단이 늦었다.
NBC스포츠는 '에르난데스는 공이 그라운드 룰 더블이 될 것으로 생각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타구는 패딩을 맞고 좌측 담장까지 굴러갔고, 이정후는 한 번도 속도를 줄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3루 코치 헥터 보그가 계속 홈까지 돌라는 사인을 보냈고, 이정후는 미겔 로하스의 높은 송구보다 빠르게 슬라이딩해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기록적인 장면이었다. 매체에 따르면 이 홈런은 1962년 개장한 다저스타디움 역사상 자이언츠 선수가 기록한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다. 이정후 개인 통산 메이저리그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었다. 자이언츠 선수로는 지난해 7월 패트릭 베일리 이후 처음이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연고 이전 후 원정경기에서 나온 자이언츠 선수의 9번째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기록됐다.


마지막으로 다저스를 상대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친 자이언츠 선수는 1981년 래리 헌든이었다. 당시 상대 투수는 전설적인 좌완 페르난도 발렌수엘라였다.
공식 기록상 이정후의 시즌 3호 홈런은 타구 속도 73.2마일(약 117.8㎞), 비거리 225피트(약 68.6m)로 측정됐다. 이정후는 15.2초 만에 그라운드를 모두 돌았다.
이정후는 45경기 타율 2할6푼5리 OPS(출루율+장타율) 0.698을 기록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은, 출연료 대체 얼마기에..19금까지 모든 것 다 보여주나 (SNL8)
- 남보라, 회음부 절개·관장·제모 없는 출산 '임박'..“시간 순삭일세”
- '불륜 해명' 추자현♥우효광, 떨어져 지내더니.."못 만나 아들 껴안고 울어"
- 연예인 돌잔치 끝판왕...이용식, 하객들 놀란 '초호화 답례품' "퀄리티 뭐야!"
- 20세부터 할머니 연기 故 박주아, 의료사고 의혹 남기고 떠난 지 15년
- '유명 TV쇼 출연' 스타 셰프, 자택서 숨진 채 발견..“일가족 살해 후 목숨 끊어”
- 김연아, 18년간 관리하느라 못 먹는 라면에 한...♥고우림 "배불러도 라면 꼭 먹어" ('냉부해')
- '최태원 회장♥' 김희영, 15세 딸 직접 공개...맨발로 뉴욕 도심 누볐다
- “화장실서 시체 썩은내”..살인 혐의 유명 가수, 생방송서 증거 딱 잡혔다
- '주진모♥' 민혜연, 적나라한 '셀프 시술'..퉁퉁 부은 입술 공개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