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최종명단, 그리고 5연패까지' 양현준의 잊지 못할 하루...셀틱, 56번째 트로피로 역대 최다 우승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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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이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정규리그 5시즌 연속 우승에 성공하며 1부리그 통산 56회 우승이라는 역대 최다 신기록을 새로 작성했다.
16일(한국시간)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셀틱은 '선두'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을 3-1로 꺾으며 승점 82(하츠 80)로 5연패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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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한국시간)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셀틱은 '선두'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을 3-1로 꺾으며 승점 82(하츠 80)로 5연패를 확정했다.
이로써 55회 우승의 레인저스를 따돌리고 1부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1959-1960시즌 이후 66년 만의 챔피언 등극을 노리던 하츠는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날 양현준은 홍명보 감독이 발표한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 포함 직후 4-2-3-1 전술의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했지만, 슈팅 없이 오프사이드 한 차례만 기록한 채 1-1이던 후반 17분 교체돼 62분 만에 그라운드를 떠났다.
경기는 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하츠 주장 로렌스 샹클랜드의 헤더로 균형이 깨졌다.

셀틱은 전반 추가시간 키어런 티어니의 크로스가 수비수 키지리디스의 손에 맞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 아르네 엔겔스가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승부를 가른 골은 후반 42분 마에다 다이젠의 발끝에서 나왔다.
캘럼 오스만드의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한 장면은 부심의 오프사이드 판정에도 비디오 판독을 거쳐 득점으로 인정됐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골대를 비운 하츠를 상대로 오스만드가 빈 골대에 쐐기골까지 꽂으며 3-1 역전승을 완성했다.
2023년 7월 셀틱에 입단한 양현준은 벤치에서 입단 후 세 번째이자 팀의 5연패 우승을 함께 만끽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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