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수도본부-수자원공사, 물재난 대응 협력 강화

정상아 기자 2026. 5. 17. 08:3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 사고 초기대응 체계 논의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와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는 지난 14일 영·섬유역본부 물종합상황실에서 '물 분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시가 기후 위기에 대응해 물 재난과 상수도 분야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17일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와 함께 지난 14일 영·섬유역본부 물종합상황실에서 '물 분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일융 상수도사업본부장과 김선호 영·섬유역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자원공사가 자체 개발·운영 중인 '원 클릭(One Click) 수도사고 위기 대응 시스템'을 설명하고, 광주시 관로체계에 이를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했다. 이 시스템은 상수도 관련 비상상황 발생 시 급수차·비상연계시설 운영 등 최적의 대응 방안을 도출해 사고 초기 대응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물 재난 발생 시 상호 대응 협력 방안 △수도사고 초기 대응체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일융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기후 위기와 각종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