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챔피언십 3R 공동 31위…람 2위, 맥길로이 7위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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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골프의 톱랭커 김시우(31)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사흘째 경기에서 흔들렸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아로니밍크 골프클럽(파70·7,39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타를 잃었다.
2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알렉스 스몰리(미국)가 무빙데이 2타를 줄여 단독 1위(합계 6언더파 204타)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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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 남자골프의 톱랭커 김시우(31)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사흘째 경기에서 흔들렸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아로니밍크 골프클럽(파70·7,39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타를 잃었다.
중간 합계 이븐파 210타를 친 김시우는 전날보다 22계단 하락한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난코스에서 13번 홀까지 타수를 지켜내던 김시우는 14번홀(파3)과 15번홀(파4)에서 잇따른 티샷 실수로 연속 보기를 범하면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후 16번홀(파5) 그린 좌측 벙커샷을 홀 1m에 붙여 버디를 잡은 김시우는 18번홀(파4)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됐으나 이번엔 벙커샷이 날카롭지 못해 보기로 홀아웃했다.
2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알렉스 스몰리(미국)가 무빙데이 2타를 줄여 단독 1위(합계 6언더파 204타)로 올라섰다.
LIV 골프 멤버 존 람(스페인)을 비롯해 PGA 투어 선수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닉 테일러(캐나다), 마티 슈미트(독일), 에런 라이(잉글랜드) 5명이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2위(4언더파 206타)에 포진했다.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잰더 쇼플리(미국)는 이날 4언더파 66타를 몰아쳐 나란히 공동 7위(3언더파 207타)로 23계단 도약했다.
지난해 PGA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공동 23위(1언더파 209타)로 14계단 하락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2라운드에서 합계 4오버파 144타를 작성한 상위 82명이 컷 통과한 가운데 한국의 임성재(28)는 1타 차로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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