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preview] '5위 돌풍' 화성 vs '선두 질주' 부산, 상승세 이어갈 팀은?

정지훈 기자 2026. 5. 1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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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의 사전적인 의미는 '만약에 ~라면'이다.

현재 화성은 4승 4무 3패로 5위, 부산은 9승 1무 1패로 1위에 위치해 있다.

부산은 화성과 동일한 11실점을 기록했고, 평균 13.09개의 인터셉트와 평균 3.36개의 공중 클리어링을 기록 중이다.

화성은 3-4-3 전형을, 부산은 4-4-2 전형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화성의 안정적인 수비와 부산의 막강한 공격력이 정면 충돌하는 양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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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IF'의 사전적인 의미는 '만약에 ~라면'이다. 은 '만약에 내가 축구 기자가 된다면'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누구나 축구 전문 기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됐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수를 발행하고 있는 'No.1' 축구 전문지 '포포투'와 함께 하는 은 K리그부터 PL, 라리가 등 다양한 축구 소식을 함께 한다. 기대해주시라! [편집자주]

5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는 화성과 선두를 유지 중인 부산이 맞붙는다.

화성 FC와 부산 아이파크는 17일 오후 4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12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화성은 4승 4무 3패로 5위, 부산은 9승 1무 1패로 1위에 위치해 있다.

# 6경기 연속 무패 노리는 화성 vs 압도적 1위 노리는 부산, 나란히 상승세 노린다

화성은 현재 5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다. 지난 라운드 수원FC를 상대로 후반 막판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거뒀지만, 4위에 위치해 있던 수원FC에게 패하지 않으며 고무적인 모습을 보인 화성이다.

화성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프로 데뷔 시즌을 10위로 마무리하며 안정적으로 K리그2 무대에 자리 잡은 화성은 어느덧 5위까지 올라섰다. 이 과정에서 화성은 서울 이랜드에게 2-1로 승리하며 상승세의 이유를 증명했다.

화성이 만들어낸 상승세의 중심에는 안정적인 수비 조직력이 있다. 화성은 현재까지 총 11실점만을 허용하였고, 평균 26.09개의 클리어링을 기록하며 안정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최근 5경기에서 단 4실점만을 허용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화성이다.

부산은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직전 라운드에서 김현민의 득점에 힘입어 천안에게 1-0 승리를 거뒀던 부산은 2위 수원과 5점의 승점 차를 기록하며 앞서고 있다.

부산의 막강한 파괴력 또한 주목할 만한 요소다. K리그2 내에서 가장 많은 22득점을 기록 중인 부산은 평균 12.09개의 슈팅과 경기당 3.18회의 드리블 성공을 기록하며 공격 면에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면에서도 밸런스를 보이고 있는 부산이다. 부산은 화성과 동일한 11실점을 기록했고, 평균 13.09개의 인터셉트와 평균 3.36개의 공중 클리어링을 기록 중이다.

화성은 부산과의 상대 전적에서 1승 1무 1패로 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9월 펼쳐진 마지막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는 데 그친 양 팀이었던 만큼, 이번 라운드를 통해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가져가려는 양 팀의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 '차두리호 돌풍' 화성 vs '조성환호 선두 질주' 부산, 승자는?

지난해 10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던 차두리 감독은 5위에 올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화성을 이끌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 이종성과 플라나와 같이 잔뼈 굵은 선수를 영입해 경험을 더한 화성은 안정된 조직력을 바탕으로 상위권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조성환 감독의 부산은 1위를 유지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지난 11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둔 부산은 김희승과 김현민이 나란히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기세를 몰아 3연승까지 노리고 있다.

화성은 3-4-3 전형을, 부산은 4-4-2 전형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화성의 안정적인 수비와 부산의 막강한 공격력이 정면 충돌하는 양상이 예상된다. 각자 다른 전술적 색채를 내비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양 사령탑의 맞대결도 기대되는 요소 중 하나다.

무패 행진을 이어가려는 화성과 선두 유지를 노리는 부산, 상승세를 놓치지 않으려는 양 팀 중 어느 팀이 승리를 거머쥘지 관심이 쏠린다.

글='IF 기자단' 7기 나미선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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